[프라다 3.0 ]LG 프라다폰의 명성을 스마트폰에서 다시 한번??

 

[프라다 3.0 ]LG 프라다폰의 명성을 스마트폰에서 다시 한번??

예전에 프라다폰이 처음 LG 에서 선보였을 때, 아마 그당시 이슈도 많이되었고 지금 스마트폰을 이렇게 만든 시초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애플이 타업체들이 자기네들 아이폰을 많이 배낀다고 소송과 전쟁을 치르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은 바로 프라다폰이 원조라는 얘기도 많이 나왔었으니까요.

LG 프라다 3.0(PRADA phone by LG 3.0) 스펙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메모리: 8GB
사이즈: 4.3인치
해상도: WVGA 800x480
밝기: 800nit
카메라: 800만 화소
1.0GHz 듀얼코어 / 듀얼채널 프로세서
배터리: 1,540mAh

현재 밝혀진 최고급 사양은 아니지만, 사실 안드로이드 계열이 계속적으로 스펙싸움을 하고 있는데 제대로된 어플리케이션이나 활용도가 떨어지는 점을 생각한다면 느려서 못사용할 정도는 아니라는 거죠.

아마 LG 에서 "프라다" 라는 이름을 가지고 다시 스마트폰에 뛰어든 것은, 예전 프라다폰의 명성을 스마트폰에서 다시한번 이어가겠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프라다폰의 이름만큼이나 당시에 디자인이나 기능적으로 꽤 호평을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프라다폰 3.0 스마트폰의 특수성이 얼마나 나타날지 기대가 됩니다.

LG 라는 브랜드 로고는 폰에서 찾아볼 수 없고, PRADA 프라다 로고만 자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자동차업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다른 브랜드를 그대로 제품명으로 표시하는 것과 동일한 컨셉을 잡은거 같습니다. 디자인은 상당히 슬림한데 갤럭시s2 보다 얇게 제작이 돼었다고 하네요.플로팅 매스 기술을 적용했다고 하는데 자세히 뭔지는 ㅎㅎㅎ

블랙크롬 재질로 되어 있고, 버튼을 최소화 해서 상당히 깔끔하고 미니멀리즘이라고 표현을 하나요?

일단 플라스틱 재질의 느낌이 없어서 고급스러워 보이긴 해요.

 


 

예전 프라다폰과 컨셉은 비슷하게 나오는거 같은데, 안드로이드 OS 의 배치나 구성이 너무나 비슷해서 사실 폰이 바뀌어도 어색한게 없을정도 인데, 예전에 블랙라벨 컨셉이었나요? 프라다폰이 블랙 컨셉을 추구했었는데, 이번 안드로이드 OS 를 장착하고 나오는 프라다폰 3.0 에서도 블랙 컨셉을 가지고 가고 있네요.

예전 프라다폰도 프라다 디자이너가 컨셉을 잡았다고 하는거 같은데, 이번 프라다폰 3.0 에서도 UI 의 블랙컨셉을 프라다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 제작했다고 합니다.

제품의 특수성과, 프라다폰이라는 다른 브랜드런칭과 같은 개념인 프라다폰 3.0의 액세서리를 보면은 역시나 모든 액세서리에도 LG 라는 로고는 없고 프라다 로고만으로 되어 있어서, 어디서 출시한 제품인지의 궁금증과 브랜드 강화의 궁극적인 목적이나 파급력을 그대로 넣은듯 합니다. 이렇게 출시를 한다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갈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LG 가 스마트폰에서 그동안 힘 못쓰다가, 이번에 옵티머스 LTE 를 직접 만져봤지만 상당히 괜찮게 출시를 했는데 이번 기회로 프라다폰 3.0 까지 프리미엄제품으로 출시를 하면서 가격적인 메리트만 있다면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폰중에서 땡기는 것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