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폭락, 업비트 비트코인 에이다 SNT 그래프는 의미 없는듯

가상화폐 폭락, 업비트 비트코인 에이다 SNT 그래프는 의미 없는듯

가상화폐 폭락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뚜렷하게 폭락하는 이유도 알 수 없다. 그래서 도박이라고 정부에서 말하고 있는 부분일 수도 있다. 안정적인 장을 가지고 갔던 모습이 또 하루만에 연이은 폭락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정도의 폭락은 최근들어 계속 이어지고 있고 이번 폭락은 중국의 가상화폐 규제에 따른 부분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지만 그것도 가상화폐를 하는 사람들끼리의 얘기일뿐 결국 100% 정확한 뉴스도 아니라는 점이다.

현재 시각 기준으로 업비트의 비트코인을 비롯해 모든 알터들은 대략 20% 내외로 급격한 하락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량이 많은 에이다와 SNT 의 경우 그 하락폭이 더 크다. 거래량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것 같은 알터들이지만 폭락하는 환경에서는 이런 가상화폐 조차도 큰 의미가 없다.

그만큼 빠르게 하락하는 장 속에서 더이상은 그래프를 보고서 판단하는 것은 의미가 없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결국 도박이라는 것이 맞다. 화폐로서의 가치는 전혀 없는 상태에서 누군가에 의해 폭락을 하고 올라가는 시세가 무슨 의미가 있다는 것일까.

한 때 깜깜히 그래프를 통해 그림을 그려가면서 표현을 했던 적이 놀림이 되었기도 했었던 가상화폐 시장에서 정부의 규제 속에 김프까지 완전히 빠지는 모습 속에 예전과 같은 큰 등락을 보여주지 못하고 전반적인 시세가 하락한 상태에서 유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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