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이즈 여성 7년전에도 성매매 적발 과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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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0. 19. 21:43
부산 에이즈 여성 7년전에도 성매매 적발 과거 충격
부산 20대 에이즈에 걸린 여성이 성매매를
하다 적발이 되었다. 그것도 10명 ~20명에
가까운 남성들과 성매매를 한 것이 논란인데
이런 문제는 단순히 이번 한번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이미 에이즈에 걸린 20대 여성은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것을 알고서도
성매매를 통해 10~20명의 남자와 조건만남을
통해 성매매를 했다는 점인데 더 충격적인
것은 바로 7년전에도 똑같은 것으로 적발이
되었었다는 점이다.
7년 전 10대 시절에도 에이즈에 걸린 감염
사실을 숨긴 상태에서 성매매를 하고 적발
이 되었던 것이 추가로 밝혀졌다.
이 정도면 이 여성은 고의적으로 에이즈에
감염이 된 상태로 이런 일을 저질렀다는
것인데, 상당히 충격적인 소식이다.
한 번도 아니고 이미 7년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랬던 것 처럼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동기가 무엇일까.
문제는 이미 에이즈 감염이 된 상태로
성매매를 하다 적발된 전력이 있기에 특별 관리
대상으로 분류가 될 정도의 여성이었다.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일일이 쫓으면서
확인을 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 일로 또 한번의
큰 파장이 예상이 된다.
정기적으로 담당자와의 상담도 받았고 했는데
왜 이런 일을 또 벌인 이유가 궁금해진다.
현재 알려진 20대 에이즈 여성은 최초 에이즈에
감염이 된 것은 19세때에 정신병원에서 알게 된
사람과의 성관계를 한 뒤에 에이즈에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여성의 질 내에 혹이 있어 치료를 받는 도중에
에이즈 감염 보균자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자주 가출
을 통해 돈이 필요해서 성매매를 한 것으로 알려진
그녀, 누구에 의한 복수심일까.
보건당국은 왜 이런 것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