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또 테러 위협 동일 협박범에 인터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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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0. 19. 19:00
에이핑크 손나은 또 테러 위협 동일 협박범에 인터폴 나선다
대중적인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에겐
가장 힘든 상황이 바로 팬심을 가장한
스토커와 테러 위협을 하는 협박법이다.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은 또 테러 위협을 받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동일한 협박범으로 부터
테러 위협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인터폴이 나서기로 했다.
동국대에서 열리는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인 손나은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동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고 손나은이 행사에 참여를 할 때마다
이렇게 테러 협박을 일삼았던 것이다.
이번에도 역시나 동일인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손나은을 향한 상습적인 테러 위협을
하는 인물을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다.
현재 테러 위협 협박범에 대한 신상까지 모두를
확인한 상태에서 다시는 이런 짓을 못하게 하도록
인터폴이 나서서 체포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손나은을 향한 테러는 처음이 아니다.
작년부터 에이핑크를 살해 하겠다는 협박은
물론이고 꾸준히 전화를 걸면서 죽이겠단 협박을 했다.
물론 문제는 크게 없었지만 이런 일들이 반복
될수록 얼만큼 힘들겠는가. 도대체 왜 이런
반복적인 행동을 일삼는 것일까.
그 당시 에이핑크는 컴백 준비를 하던 상황이었기에
모두들 이런 사실에 놀라서 급하게 귀가를
했을 정도로 놀랬던 적이 있었단 것이다.
큰 소란과 잦은 협박으로 인한 에이핑크 멤버들의
스트레스도 이만 저만이 아니었을터, 이뿐만
아니라 쇼케이스 장소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협박을 통해서도 특공대까지 출동할 정도로
크고 작은 사건을 벌인 동일 협박범에 대해서
제대로된 검거와 함께 국내 소환을 하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