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제니 열애설 루머 , YG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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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0. 14. 17:09
(출처 :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테디 제니 열애설 루머, YG 법적대응
YG 소속의 프로듀서 테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이 난 가운데 YG 는 열애설이 사실무근
이라며, 이런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서 법적대응
을 한다고 한다.
어떤 기사를 보니까 사진 한장, 증인 한명
없는 열애설이 열애설이냐고 YG 에서 그랬다고
하던데, 그럼 사진 한장이라도 나오면 그건
다 진짜 열애설이었나 보다...
뭐 애들 불장난 같은 가십거리 기사들이 너무
많이 생산되고 있고, 최근엔 기레기들 기사들이
말도 안되는 것들이 너무 많긴 했다.
(출처 :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워낙 찌라시들이 많아서 진짜도 진짜인지
확인이 필요하고 가짜도 언론들이 앞서서 상위 노출
할려고 기레기 제목을 너무 많이 적다 보니 이젠
뭐가 진짜인지 가려서 볼 수 밖에 없다.
언론을 언론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기사를
알아서 걸러봐야 하니 참...........
그나저나 예전에 블랙핑크가 어떤 프로에 나와서
YG 금기사항이라고 술 담배, 클럽과 연애, 성형, 문신
이렇게 금기사항이라고 했는데,,,,,,
그동안 YG 연예인들이 저기에 다 걸리지 않나.
빅뱅만 해도 몇가지나 걸릴텐데..
거기에 성형하면 누구나 떠올릴사람도 있고.
(출처 :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우리나라 연예계의 생태계가 정말 이상하다.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 것도 못하게 하고 그 인기가
끝날때까진 너무 목조이는 느낌 이랄까..
여기에 루머라도 이런 열애설에 대해서는 YG 뿐만
아니라 다른 기획사들도 상당히 민감해 하는데
팬의 주측이 대부분 10~20대 정도에 분포가 되어
있다 보니 열애설이 나는 순간에 팬들이 떠나가는
문제가 커서 그런것인지 몰라도, 너무 팬심 위주의
인기은 이제 좀 버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너무 많이 생산되는 걸그룹, 보이그룹을
보고 있으면 나도 꼰대가 되어 가는 거같다.
(출처 :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그룹 이름, 얼굴, 노래 들어서는 얘네는 또 누구나?
저애는 또 누구야? 이런 소리가 절로 나온다.
지금도 많은데 자꾸 자꾸 가수들이라고 나오니
우리나라 전국민 가수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
싶은 걱정도 생긴다..
(출처 :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YG 의 이런 발빠른 대처는 참 빠르다.
빅뱅 멤버들의 다양한 사건사고 만큼 빠른 대응은
다른 기획사들이 보고 배워야 할 듯.
사실 블랙핑크 이름은 들어봤고 노래도 들어봤지만
그냥 멤버 따로 따로 나오는거 보면 누군지도 모르겠어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처음 나왔을 떄 우리는
열광했지만 부모님세대들은 그당시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이 딱 지금의 내 심정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