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 확산 561명 감염 증세, 마다가스카르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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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0. 14. 05:56
페스트 확산 561명 감염 증세, 마다가스카르 확산 우려
아프리카 지역인 마다가스카르는 바오밥
나무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아름다운 바오밥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국내에서도 여행 또는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이 가는 아프리카이다.
이런 아프리카 지역인 마다가스카르에는
대인접촉으로 전파가 되는 페스트균을
통한 페스트 확산이 되고 있어 현재 무려
561명의 감염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8월 이후에 무려 561명이나 감염 증세를
보이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나보다. 여기에 사망자는 50명이 넘는
인원이 나올 정도로 우려할만한 상황이라는 점이다.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의 작은 섬나라로 유명하다
특히 바오밥 나무로 많이 알려진 그곳인데
아프리카에서는 유독 여러 병들이 진화하고
꾸준히 발생을 하는 곳인 만큼 이런 부분에
미리 대처를 해야 하는데 ...
페스트의 경우 빠르면 1일에서 늦어도
7일간의 잠복기를 가지게 된다고 한다.
발열과 오한, 두통, 허약감및 구토의
증상이 나타나며, 몸살과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한다.
아프리카 혹은 마다가스카르를 다녀온 후 이런
증상이 일어난다면 빨리 처방을 받아야 한다.
페스트의 경우 대인 접촉만으로 감염이 된
사례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바오밥 나무의 사진을 보면 너무 아름답다.
집 근처에도 바오밥 나무만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사진작가가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
이름도 마다가스카르로 운영을 하고 있는 그곳에서
그 사진작가의 바오밥 나무를 처음 보면서 마다가스카르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런 질병들이 자주 발생을
하고 있는 만큼 안전에 필요한 것을 꼼꼼히 채비하고
여행을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