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 부산국제영화제 파격패션 난 더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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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0. 12. 20:13
배우 서신애 부산국제영화제 파격패션
난 더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마냥 아역배우 소녀라는 느낌이 강했던
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면서 더이상 아역배우라는
이미지를 벗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까지 얼굴을 보면 아역의 얼굴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성숙해진 외모와 몸매를 보여
주는 것은 역시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가는
것은 보여준다.
아역배우란 꼬리표가 쉽게 없어지기 어렵다고한다.
그만큼 서신애도 아역떄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았기에 더더욱 이러지 않을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서신애의 모습은 더이상 아역이 아니라
성숙해인 여배우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아마 서신애의 이런 패션에 많이들 놀랬다고 한다.
하얀색의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나온
서신애의 모습을 상상한 사람이 없었던 만큼
그녀의 이미지가 완전히 다르게 보여지는 부분이다.
올해 20살로 이제 막 학생의 신분을 탈피한
그녀이지만, 아직까지 따라다니는 것이
아역배우 서인애, 초등학생 같다는 말을
많이 듣고 했나보다.
분명 아역배우들이 이런 아역의 이미지를
벗어내기 힘든 만큼 자신의 배우로서 연기의
다양성을 보여주기에 스스로 갖혀버리기 때문에
이런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이미지 변화가 분명 필요하기 때문에
서신애도 자신의 입장에서 이번 기회에 한번
성숙한 여성의 모습을 도대로 이미지 변화를
주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더이상 학생의 역할이 아닌 20대 여성의
이미지로 캐릭터 변신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서신앤의 이런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지만
앞으로 더 많이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아직도 어리다고 생각을 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과감한 변화와 시도를
계속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도 본인이 알고 있다.
다만, 천천히 탈피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다른 아역배우에 비해 빠르게 탈피하고 성숙한
20대 여성의 이미지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그래도 내 머리속엔 아역의 그 똘망똘망한 얼굴과
연기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특히 장혁과 나문희와 함께 나왔던 그 슬픈 드라마 ㅠㅠ
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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