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상 완벽한 남자 임다연 JTBC 파일럿 프로 그녀는 누구?

이론상 완벽한 남자 임다연 JTBC 파일럿 프로 그녀는 누구?

JTBC 에서 방영된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

출연을 한 임다연, 사실 방송을 보면서 연예인이나

또 모델이 등장을 하였고, 많은 남자들의 외모와

스펙을 보지 않은 채 나에게 이론상 완벽한

사람을 찾아가는 방송 프로가 진행이 되었다.

요즘 분위기에서 보면 살짝 불편하거나 부담스러운

방송일 수 밖에 없지만 상당히 유쾌하게 본 프로다.

파일럿 방송으로 한명의 여성이 여러남자 중

나에게 가장 이론상적으로 완벽한 남자를 찾는 방식

으로 한명씩 탈락을 시켜 최종 한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패널인 박사의 한마디가 인상적이었다.

이렇게 뽑혔으면 최소 한달은 사귀라고...

연예인급 외모의 주인공은 바로 아산시청의 수영팀으로

있었던 임다연이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이번 이론상 완벽한 남자의 방송 사진을

올리면서 자신의 출연을 알리고 있는데

현재 그녀는 스포츠 브랜딩 매니지먼트 기업의

소속으로 되어 있기도 하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계속 진행이 될 예정인지

모르겠지만 뭐 JTBC 가 새롭게 시작한 프로로서

메인 예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잇겠단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다만, 이제 막 신인들이 연예계에 진출하기 위한

방송 출연을 계기로 등장을 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은 분명 있을 수 있으니 이런 부분만

조절을 하면 괜찮은 프로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겠단

생각을 해본다.

임다연은 상당히 미모의 소유자로 과하지

않은 방송을 통해 내 남자의 완벽한 사람을

찾기 위해 손의 크기, 목소리, 노래 나와 잘 맞는

분야에 대해서 짤막한 시간안에 선택을 하고

상대와의 생각이 같은지에 대해 OX 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맞추는 부분도 신선했다.

무엇보다 살짝 당황했던 부분은 연인끼리의

해외 여행은 절대로 안한다는 부분에서

패널들도 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물어봤을 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면서 이런

작은 생각까지도 서로 이해하고 맞춰야지

오랜 연인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떄론

가볍게 떄론 디테일하게 들어가기도 했다.

방송의 컨셉은 좋다. 여기에 임다연의 출연

그리고 그녀가 이번 방송을 통해 꽤 이슈가 될 것

이란 예상도 좀 했다.

시원한 이목구비가 연예계에 조만간 나올 수 있을

정도의 마스크를 가진 임다연이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리고 최종 한명이 뽑히고 실제 서울과 부산에 사는

두사람이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프로의 마지막을 장식 했는데, 새로운 도전의 재미는 있다.

여기에 한혜진도 닮은 듯 같은 서구적인 외모가 상당히

오랫동안 남을 정도로 임다연의 모습이 참 좋았다.

물론 최근 패미니즘과 같은 남성 여성과 관련된

얘기들이 많은 만큼 방송 자체의 논란을 가지고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살짝 들기도 한다.

워낙 프로불편러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