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선생 JTBC 웹드라마 유라 이주영 안우연 쟁쟁한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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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0. 4. 06:53
힙한선생 JTBC 웹드라마 유라 이주영 안우연 쟁쟁한 출연진
코믹스 웹드라마 힙한 선생이다.
JTBC 가 제작을 한 웹드라마로 힙한선생
역시 알 수도 있는 사람과 마찮가지로
웹드라마로 제작을 했다.
종편이 시작을 하면서 가장 우려됐던
부분이 보수 미디어 언론들이 TV 시장
까지 뛰어들 것으로 생각을 했으나
유일하게 JTBC 만 정상적인 보도와 함께
방송 채널의 모습을 제대로 잡아가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특히 예능의 경우
JTBC 를 통해 방영되는 거의 모든 예능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JTBC 는 단순히 여기에 멈추지 않고
웹드라마도 다양하게 생산을 하면서 브랜드의
가치를 확실히 높이고 있는데, 이는 KBS 와
MBC 가 파업을 하고 있는 사이에 집중되고 있어
아마도 확실한 컨텐츠로 종편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메인 채널로 자리매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마져 든다.
정상적인 방송의 채널이 이렇게 큰 성과를
거두는 것에 대해선 반길 수 밖에 없다.
다른 종편 채널과 달리 많은 부분에 투자를
하여 보수 언론이라는 것에서 벗어나
하나의 매체로서 충분히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힙한 선생은 상당히 코믹한 스토리를 갖추고 있다.
웹드라마로서의 보여주기식 부분이 상당 수
적용이 된 듯한 스토리 전개를 통해 방과후 힙합
공연과 함께 힙합 수업을 하기로 하는 등
재미있는 컨셉을 통해 새로운 웹드라마의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이렇게 웹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 또 메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예능을
결방하고 메인자리로 들어오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도 좀 앞선다.
기존 예능 프로의 시청층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웹드라마는 말그대로 웹에서만
볼 수 있게 놔두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알 수도 있는 사람, 웹드라마지만
정규 방송 채널에 비정상회담을 결방 시키면서
방영을 함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던 만큼
웹드라마의 성공이 마냥 즐겁게 보이진 않는다.
왜냐 시청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기에
메인 채널외에도 볼 사람은 웹드라마를 웹에서
충분히 볼 수 있기 떄문이다.
이번 힙한 선생 만큼은 그냥 웹에 놔두기를..
충분히 웹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을 만한
재미있는 요소가 많으니 말이다.
JTBC 메인 채널로 오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