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저수지게임 관객수 11만명 주진우가 쫒는 이명박(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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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9. 28. 03:06
영화 저수지게임 관객수 11만명 주진우가 쫒는 이명박(MB)
주진우 기자가 만든 저수지게임이 조용한 흥행을 하고 있다.
관객수 11만명이 넘을 정도로 많다고 하면 많을 관객수를
보여주고 있는데, 더 많이 알려져서 대대적인 인기를 얻어
한 100만명 정도 봤으면 좋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이정도의 관객수에도 조용한 흥행이라고들 표현을 한다.
다큐멘터리의 한계도 분명 있지 않나 싶다.
주진우 기자의 저수지게임 역시 꽤 많은 부분 팟캐스트를
통해 자신이 말한 내용과 이명박 추격기 책도 구입을
했지만 많은 부분이 엮여 있다.
대중들이 많이 봐주길 원하면서도 본인이 이런 취재과정을
팟캐스트를 통해서 많이 알려준 만큼 어떤 영화의
내용인지는 훤할 정도이지만 많이 봐주고 관심을
가져야 취재를 하는 기자로서 더 많은 취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기에 시청을 했다.
탐사보도 악마 기자라고 불리우는 주진우.
자신의 사비까지 털어 이명박을 털기 위해 해외를 수시로
다니면서 그런 취재 과정을 담고 있다. 분명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보면 이명박은 상당 수 정권과 자리를 이용하여
정치가 아닌 돈을 보고 움직인 것들이 상당히 많다.
이런 것들을 언론과 미디어들이 도와서 문제점을
찾아야 하는데 그놈의 정치가 뭔지 자한당 눈치도
봐야 하고 정확한 팩트와 증거를 찾기 위해서는
그런것들이 아직까지 할 수 없다는 점.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능력이 닫는 한계에서 취재를
통해 얻고 정보를 준다. 그 이상은 주진우 기자 단독으로
할 수없는 부분을 언론이나 미디어들이 도와주어야 하는데
아직도 MB 권력이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지 않는가.
주진우 그리고 김어준, 영화 저수지게임은 어떻게 보면
이명박을 잡아 넣고 싶은 간절함에서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현실성은 그렇게 높지 않다. 다만 이런 일들이 일어났으니
많은 사람들이 이번 일들을 알아봐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어찌 보면 위험을 가지고 취재를 하는 지나친 열정에 가끔은
그렇게라도 해야 하나 싶지만 본인은 누군가는 해야 하지
않냐고 한다.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의 몇개의 평점을 보자.
도둑적으로 완벽한 가카'의 범죄를 밝힌 영화, 주진우 기자의 집념에
높은 평가를 줌. 많은 국민들이 감상하여 그를 응원하십시다,.
MB를 단죄하는 것만이 우리의 분노를 삭이게 할 것입니다.우리의 분
노는 현재 진행형이거든요.가카! 이제 들어갑시다...큰집으로...훗....
많은 국민들이 영화를 보면 'MB를 감옥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주기
자의 책에 MB패밀리 의 범죄들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MB는
최악의 '야비한 사기꾼'이었음을....
보통 이런 반응을 통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선 성공을
한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불과 11만명이다.
농담 아닌 농담 처럼 들리는 명대사가 있다.
이 영화를 만들면 좀 덜 죽이지 않을까? 라는
주진우의 말이 참 씁쓸하다. 이 부류들은 돈 앞에서는
사람도 참 우습게 보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이
알림으로 인해 이런 일들을 사전에 막게 된다는 뜻이다.
이명박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너무 많이 한 반면
박근혜는 해야 할 것을 너무 안했다. 기가막힌 멘트다.
사실을 그대로 얘기한 건데.....................
MB 비자금 추척 스릴러 저수지 게임
미치도록 MB 를 잡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
모든 댓글부대 운영과 김관진 등 많은 사람들이 댓글부대
운용에 대한 것들이 쏙쏙 나오고 있는 상황에 이젠
나머지 타깃은 MB 로 향하고 있다.
죄를 지었고 정권과 권력을 이용해 국민들의 혈세를
이렇게 사용한 것에 대한 댓가는 반드시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