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여중생 폭행 사건, 부산 여중생 폭행처럼 해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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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9. 18. 23:08
천안 여중생 폭행 사건, 부산 여중생 폭행처럼 해주겠다고?
지난번 한번 말을 한적이 있다.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후로
위와 비슷한 사건이 계속 나올 것이라고
말이다.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이우
강릉, 서울 등등등 계속 비슷한 사건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안에서도 동일한 여중생
폭행사건이 알려지면서, 10대 2명을
긴급 체포하는 상황까지 되었다.
문제는 단순히 이런 10대들의 반란?
정도가 아닌 알면서 고의적인
것이 더 큰 문제라는 점인데, 이번 천안 폭행사건은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알고 그거와
비교를 하면서 똑같이 해준다고 하는 말을
할정도로 고의성이 상당히 짙고 죄질이 악질인
사건이라는 점이다.
자신을 SNS 로 험담을 한다는 이유로
얼굴, 가슴을 때리는 것은 기본이고 무릎을
꿇게 한 후 커튼 봉으로 내리친 사건이다.
이뿐만 아니라 경찰에 신고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폭행 장면 역시 영상으로
촬영을 미리 해둔 것을 SNS 에다가 유포를
하여 경찰이 긴급 체포를 하게 된 것이다.
이런 사태를 보면, 여중생들의 폭력 사건은
더 많아 질 것이다. 알려지는 만큼 더 많이~
골목으로 끌고가서 담배를 피우던 것을 던지질
않나, 다리에 침을 뱉으면서 2~300 대이상의
구타를 하는 등 이정도의 수위라면 여중생들이
할 수 있는 수준은 넘어섰다고 본다.
어른들 조차도 이런 행동을 하지 않지 않는가.
확실히 10~20년 전과는 완전히 다른 10대들의
행동을 보면 가끔은 살기 좋아졌구나.
툭하면 선생에게 욕하고 싸우고 선생이 말이라도
하면 바로 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공유하거나
선생에게 한 대 맞았다고 경찰을 부르는 세상,
옛날 같았으면 꿈도 못꾸었을 상황이다. 물론
떄리고 맞고 하는 문화 자체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요즘 이런 문제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보니
차라리 예전 처럼 엄한 교육과 체벌이 존재하던
시절이 오히려 사건사고가 적었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