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석란정 화재, 소방관 2명 사망 반복되는 화재사고

 

강릉 석란정 화재, 소방관 2명 사망 반복되는 화재사고

강원도 강릉의 석란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를 진화하는 과정에서 정자가 붕괴가

되어 소방관 2명이 사망을 했다.

왜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이 되는 것인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화재 사고에 있어서 제대로된 처우를

받지 못하는 소방관들의 힘든 직업군은

이번 정권을 통해 제대로된 직업의 가치를

끌어올려주도록 했지만

 

 

 

이런 알 수없는 화재에 있어 2차 사고에

대해서는 누구도 알 수 없는 환경이다.

이번 소방관 2명 사망 참사로 인해

석란정의 화재 원에 좀 더 집중을 해야

할 판인데 무엇이 문제였을까.

 

(본 이미지들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이번 석란정과 관련이 없음)

 

현재 정확한 사고 사유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주변 호텔 신축 공사로 인해 건물 외벽이

금이 가는 문제들이 있었다고 하지만

이것이 주된 붕괴의 원인인지 조사가 필요

해 보인다.

 

 

 

강릉 석란정을 가본 분들이라면

그곳의 위치와 동선이 어떤지 잘 알것이다.

호수물이 바다와 만나지는 지점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또는 주변이

노출되어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방화 사고이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보게 된다. 자연 발화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곳은 아니란

것이다.

 

 

물론 방화인지 자연 발화인지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지만 2차 붕괴

사고로 인한 소중한 인명을 잃은 만큼

2차 붕괴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게 원인을 밝히는데 쉽냐는 것이다.

 

 

 

 

새로운 정권이 소방권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가장 먼저 소방서를

찾아가 이런 말을 했지만, 이런 인명 사고에 대해선

누가 예측을 미리 해주지 못하기 떄문에

더더욱 안타까운 사건이다.

 

 

특히나 한곡건물들이 한번 불이 붙으면

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데다 나무들이 무거워

2차 붕괴 사고가 항상 따르기 때문에.............

반드시 이번 방화사건에 대해 강력하게

조사를 해야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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