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 정유석 실제 커플 되려나?

불타는 청춘 이연수 정유석 실제 커플 되려나?

9월 12일 불타는 청춘에는 필리핀에서 장을 보던

정유석과 이연수의 알 수 없는 알콩달콩함이

전달이 되었다. 실제로 정유석과 이연수는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였고, 누나 동생으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상당히 친근함이 느껴졌다.

그동안 이연수와 다른 출연진과 엮을려고 했지만

서로의 낯선감이 존재하다 보니 서로 그렇게 친근감을

보여주지 못한 채 어색함이 종종 느껴졌지만

정유석과의 대화에서는 이연수의 다른 모습이 느껴졌다.




그만큼 두 사람의 친한 사이였다는 것을 어느정도

보여주었다고 생각을 한다. 이게 방송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정유석의 과거 얘기를 서스럼 없이 하면서

무언가 아쉬움을 내비춘듯한 발언에 대해서도

이연수는 크게 당황해하지 않았다는 점.



정유석은 직설적으로 대화를 이끌어갔다.

사랑은 어떻게 찾아올지도 모르고, 내가 남자로 안보인다는 등

누나도 바뀔 수 있냐는 등등 말이다. 

이런 말에 대해 이연수도 자꾸 보면은 정이 들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사람일은 모른다는 늬앙스로 마무리를 




이연수의 말뜻에도 아주 싫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놓고

좋은것도 아닌 애매모호한 발언을 통해 이연수의 마음도

전혀 없는 것 같지는 않게 보인 것은 나만 그런가?

그리고 이연수는 너 누나 진짜 좋아하니?




라는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억지로 커플을 만들려고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자연스럽게

서로의 감점을 느끼면서 천천히 다시 처음부터 알고

지낸다고 하면 강수지 김국진 이후의 두 번째

불청 커플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해본다.



실제 주변에서도 정유석과 이연수가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는 말을 하면서 한번쯤은

정유석과의 진지하게 만나볼 생각도 해봄직

하지 않았을까?




두사람의 모습을 보면 은근히 어울리는 구석이 있다.

서로 연인처럼 닮아 있지는 않지만 서로의

이런 감정이 불타는 청춘을 통해 불타오른다면

제 2의 커플이 완성될지도.....

개인적으로 두사람의 커플!!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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