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에이프릴 진솔 마술쇼 트릭노출 사과

 

최현우 에이프릴 진솔 마술쇼 트릭노출 사과

마술사 최현우와 걸그룹 에이프릴의 진솔이

합동으로 공연을 한 마술쇼에서 진솔의 공연 중

마술쇼의 핵심인 트릭을 노출하면서

등장을 하여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안좋은 얘기를

들었던 것 때문에, 마술사 최현우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사과를 하였다.

에이프릴 진솔양의 경우 이제 불과 17살 밖에

되지 않은데다 사전에 미리 이런 부분에 대해

연습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돌발적으로 트릭이

노출 된 것에 대해 많은 질타가 있는걸

 

자신의 실수 그리고 진솔양을 비난하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하는 내용을 올렸다.

어찌 보면 대인배인 최현우다. 마술사의 경우

이런 트릭이 절대적인 비밀로서 자신의 직업

과 연결 된 부분인데 말이다.

어찌보면 이번 트릭이 노출됨으로 인해

해당 마술은 더이상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속상할 것도 있을테지만 무엇보다 에이프릴의 진솔이

아직 어린 학생이니 만큼 이번 일로 인해 큰 상처를

가지고 갈까봐 그게 더 걱정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그게 좋은 실수든 나쁜 실수든 간에 그렇지만

에이프릴 진솔양이 이번 실수를 고의적으로 한 것도

아닌 것을 감안하면 네티즌들의 큰 상처가 되는

 

안좋은 얘기는 그만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진솔도 이번일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았을테고

마술사 최현우에게 향한 미안함도 굉장히 클것이다.

귀여운 실수로 넘길 수 있는 아량이 필요해 보인다.

 

 

걸그룹 멤버인 에이프릴의 진솔.

아직 어린 학생이고 이런 저런 다양한 예능과

마술쇼와 같은 것을 해본 적이 없었고 공연 중에

자신도 모르게 한 일에 대한 댓가 치고는 너무 크다.

고의적인 것도 아니고 최현우 본인도 이렇게 얘기를 하며

대신 사과를 하는 만큼 이번 사고에 대해 에이프릴 진솔에

향한 질타는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어린 아이의 맘에 큰 상처로 남을 수 있는 일인 만큼

모두 위로를 해주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