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챈슬러 결별 3년만의 아쉬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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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8. 29. 10:12
NS윤지 챈슬러 결별 3년만의 아쉬운 소식
가수 NS윤지와 챈슬러가 결별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개인적으로 NS윤지에 대해 섹시한 여가수지만 유독 안뜨는
가수, 농수산 윤지등 이런 평들이 많았기에 그녀는 JTBC 방송을
통해 자신에 대한 얘깃거리를 대중들 앞에서 말을 하면서
그녀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린 계기가 되었다.
그때 더욱 다르게 보였던 것은 그녀의 남자친구인 챈슬러가
현장에 와서 NS윤지와의 각별한 연인 사이임을 보여주었기에
각별하고 사랑하는 사이, 서로를 응원하는 멋진 연인의 모습을
보았는데, 이렇게 결별을 했다고 하니 조금은 아쉽다.
뭐 연예인들의 공식화된 결별 기사는 역시나
똑같았다. 자연스럽게 서로 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연인들처럼 이별을 했다고 하는데, 다른 연인들
누가 과연 자연스럽게 연락을 끊으면서 이별을 하는
커플이 진짜 있는가 싶다.
모르겠다. 이런 기사도 물론 NS윤지 혹은 챈슬러
소속사에서 논란이 되기 싫어 항상 연예인들의 똑같은
래퍼토리로 말을 했지만, 이제는 좀 이런 말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다. 서로 성격이 안맞아서 또는 너무
바빠서 멀어지다 보니 헤어졌다는 얘기는 그래도
들어 봤지만, 다른 연인들 처럼 자연스럽게 이별을
한 말은 진짜 처음 들어보는 소리다.
어떤 연인들이 헤어질때 치고 박고 싸우고 울고 불며
헤어지거나 아니면 서로 썅욕을 하면서 인연을 끊기
다른 연인들 처럼 자연스럽게 이별을 했다는 말이
참........................
머 두 사람만이 아는 연인이었던 3년이었고
결별의 진실도 그들만 알테지만, 개인적으로 언론들의
기사를 보면 참..... 여튼 서로 바쁜 스케쥴로 사이가
멀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3년 열애를 끝냈다고 한다.
NS윤지의 경우 가수로서의 생명력보다 다른 판단이었을까?
최근에 VAST 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다. 아이돌가수, 섹시가수라는 이미지를
엄정화 처럼 어쩌다 한번 나오는 대표 여가수가 아니라면
사실 나이를 먹으면서 꾸준히 가지고 갈 수 없는 만큼
빠른 연기의 길로 들어선것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NS윤지 느낌상 가수보다 연기로서 훨씬 더 성장할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