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맥그리거 중계 대전료는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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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8. 26. 06:52
메이웨더 맥그리거 중계 대전료는 얼마?
세기의 대결이라고 하지만 어느 누구들은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는 어찌보면 승패가
정해진 경기라고도 얘기를 할 정도다.
격투기와 복싱을 즐겨보는 사람들에겐 낯설지 않은
이름들로 그들의 모든 것을 알고 있기에 서뿔리
승패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77년생의 메이웨더, 88년생 맥그리거
올해 나이로 41세인 메이웨더는 40대의 격투기로서
과연 11살이나 어린 맥그리거와의 경기에서
과거의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도 큰 관심이다.
77년생 메이웨더는 49전 전승을 하고 있고
현 WBC WBA 챔피언을 하고 있다. 아웃복서 스타일로
화려하고 빠른 잽싼 펀치의 스타일을 갖춘 메이웨더
그리고 88년생의 코너 맥그리거는 21승 3패로 사우스포 스타일을
갖추고 있는 선수로 세기의 쇼라고 하는 대회인 만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만큼 최고의 복싱 경기를 선사할 것이다.
두 선수는 12라운드 복싱 경기로 진행이 된다.
그런데 복싱 챔피언과 종합격투기 최고의 스타로의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은 뜨겁지만 이제 상응하지
못하는 티켓 만큼은 그 인기를 반영하지 못하는듯 하다.
경기가 내일 진행이 되는대도 아직까지 매진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슈퍼스타들의 대전이라면
사전에 모든 티켓이 매진될텐데 이번 경기에 대한 관심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보다 언론들의 관심이 더 큰건가?
파퀴아오 - 메이웨더의 경기는 엄청 빠르게
매진이 되면서 세기의 대결이라고 알려졌지만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간의 경기는 그만큼의 인기를 얻기엔 힘든갑다.
물론 여기에 티켓의 가격도 조금 차이를 볼 수 있기 때문인데
전반적인 평균 가격도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와의 경기에
비해 낮게 책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대전료는 2250억원 정도가
된다고 한다. 이를 자세히 확인을 해보면 1초당 1억 정도의
수입이 발생할 정도로 큰 대전료를 거머쥐게 되며
승자에게 주어지는 벨트 역시 순금 1.5kg 을 사용하였고
다이아몬드 3360개, 사파이어 600개 그리고 에메랄드
300개 정도 박혀 있다고 한다. 돈보다 머니벨트가
더 눈에 들어오는 이번 대회 누가 승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