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전 총리, 2년 수감 만기 출소 반드시 재심?

한명숙 전 총리, 2년 수감 만기 출소 반드시 재심?

잊혀진 그이름이다. 한명숙 전 총리가

법적 구속이 된 후 2년 수감을 만기 하고 금일

새벽 4시 30분 경 만기 출소를 할 예정이다.

한명숙 전 총리가 구속 수감된 후 잠시동안 잊혀졌지만

그 2년 사이 정말 많은 것들이 변해있다.

 

가장 큰 변화는 무엇보다 정권교체라는 것이다.

정치자금 위반죄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후 2년간

수감 생활을 한 그녀의 나이는 44년생 73살이라는

고령의 나이에 여성으로 구속 수감 생활을 했다.

아직 구속 수감 생활을 시작도 안한 김기춘의

변호인 말을 무색하게 만드는 상황이다.

금일 많은 더불어민주당 지인들이 직접

한명숙 전 총리를 배웅하러 의정부 교도소에 직접

나갈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한명숙 전 총리의

구속 수사가 매끄럽고 깔끔하게 처리되지 못해 많은

고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있는 친노무현계의 인사로

가장 주목받던 한명숙 전 총리를 구속함으로 인해

 

사법부의 신뢰성 그리고 그를 기소한 검찰의 행태에 대해

많은 비난과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었다.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을까?

아니...................

2년이란 시간이 굉장히 길게 느껴졌다.

한명숙이란 이름 자체를 까마득하게 기억속에서

잊혀질쯤 되니 2년 구속 만기 출소라니.........

정봉주 의원과 함께 한명숙 전 총리의 경우

재심하여 반드시 관련자들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트윗의 글들이 상당히 많이 생산되고 있다고 한다.

분명 법을 어겨 잘못된 일을 저질렀다면 법에 근거하여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 마땅하지만, 분명 정봉주 의원과

함께 한명숙 전 총리의 경우 매끄럽지 못하고 깔끔하지

못한 부분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그들의 논리엔 박근혜는 아무죄가 없으니

풀어주라고 하고 있는 그들에겐 달갑지 않은 소식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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