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아나운서들과 다른길을 걷는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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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8. 22. 23:14
MBC아나운서들과 다른길을 걷는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
적폐청산은 반드시 해야 하며 일방적인 통행을
하는 부류들은 분명히 없어져야 한다.
정권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곳에
박근혜 이명박의 잔당들이 꽤 많이 남아있다.
그들은 지난 9년간 권력의 앞잡이로 많을 것을
해왔고, 이득을 얻어 왔기에 이젠 그자리에서
물러나 줄것을 요구하지만 쉽사리 되지 않는갑다.
문재인 정권은 과거 이명박과 박근혜 때처럼
강압적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지 않는다고 했다.
스스로 물어나고 변화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참 쉽지가 않은 세상이구나.
MBC 아나운서들이 대거 파업에 들어갔다.
예능 PD 조차도 뛰어들어 MBC 파업은 돌이길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였는데, 김잠경 과 함께 신동호 국장까지
함께 재조명이 되고 있다.
과거 해직된 PD 의 말로는 함께 내려가서 파업에 동참을
하자고 했더니 픽 하고 웃더라고 하는데 그럴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자신의 위치를 이기회에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을까...
대응과 소통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완전히 다르게 전달이 된다.
모든 아나운서들의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승승장구하는 사람 바로
배현진 아나운서다.
그녀의 대응도 논란이 많이 되었고
최근에 물 쓰는 말한마디에 피해를 본 사태까지
나타나면서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안좋은
시선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MBC 기자였던 최승호 PD 의 뉴스타파.
공범자들을 통해 MBC 현재의 문제점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들어낸 상황에 MBC 총파업까지 들어가는 사태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적폐청산 프로젝트라는 이름아래
위와 같이 사회 곳곳의 적폐들을 들춰내고 변화를
이룰 때까지 멈추지 않고 모든 것을 파헤친다고 한다.
큰 박수를 보내주고 싶고, 가장 먼저 시급한 방송사들의
적폐세력을 물러나게 하는 첫번쨰가 모두가 함께
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