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이혼 후 초고속 재혼 9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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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8. 21. 15:06
쥬얼리 이지현, 이혼 후 초고속 재혼 9월 결혼
쥬얼리의 멤버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현이 9월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다.
불과 얼마전에 방송에 나와서 예능프로에서
결혼 생활에 대한 얘기를 했던 거 같은데
불과 얼마 안되 바로 이혼 기사가 나왔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초고속으로 재혼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전달이 되고 있는데 9월에
결혼을 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예전과 달리 요즘 이혼과 재혼은 더이상 흉이 아니다.
어차피 나의 인생을 사는데 있어 결혼이라는 것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더 좋은 사람 또는 더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가수에서 배우로의 전향을 통해 성공의
길을 걷고 있고 과거 쥬얼리 떄의 미모보다
한층 더 아름다운 외모를 보여주고 있기에
충분히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열애설이 불거진지 한 달 정도만에 결혼 소식까지
전해주는 빠른 소식에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한데
그의 앞날에 더 많은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쥬얼리 1기에서 활동했던 그녀는 박정아
서인영과 함께 멤버들이 모두 큰 인기를 얻을
정도로 꽤나 괜찮았던 그룹의 멤버였고 인기를
얻었던 대표적인 국내 걸그룹이었지만
최근 공장처럼 생산되는 보이그룹과 걸그룹에
밀리고 어린 소녀들과의 경쟁은 쉽지가 않았다.
그렇게 잘나가던 소녀시대도 이번 앨범을 내고
과거의 인기를 조금도 가지고 오지 못하는 것을 보면
나이 들면서 계속 걸그룹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국내에서는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부분을 빠르게 캐치하고 배우로의 전향은
어찌보면 신의 한수였겠지.
최근 배우와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등
특화된 직업군이 아닌 다른 직업군의 사람들이
많은 직업을 공유하면서 성공을 하고 있다.
이지현의 현재 모습을 보면 가수보다 배우로서의
모습이 더 많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아마 그녀가 빠르게 이런 선택을 잘 했다고 볼 수도
있었단 생각이 든다. 생명력이 짧은 가수보다 배우로서의
긴 생명력을 갖추는 것이 당연한 것일 수도 있고
재아무리 가수로 성공을 했다고 해도 모두가 꾸준히
노년까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