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시신 신고자 포상급 패소! 다시 논란되는 사망

유병언 시신 신고자 포상급 패소! 다시 논란되는 사망

세모그룹 회장 그리고 세월호를 시작으로

유변언의 알 수 없고 난해한 사망 소식

아직까지 세훨호에는 찾지 못한 친구들이

있는 만큼, 끝나지 않은 사건이다.

 

그의 중심에 유병언이 있지만 그의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은 사망 소식과 함께

최초로 유병언 시신을 신고한 사람의

포상금은 받지 못한채 패소를 당하는 일까지..

포상금 얘기를 해보자.

분명 유벙언 수배에는 보상금 5000만원이

있었지만, 최초 유벙언의 시신을 찾아 신고한

사람은 신고보상금을 받지 못했다.

그도 그럴것이 법원에 유병언의 시신을 신고한

신고자가 1억의 보상금을 지급해달라고 했지만

패소 판결을 내렸다.

왜 보상금 지급이 안되는 것일까?

검찰의 이유는 살아 있을 때 신고를 해야만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최초로

신고를 할 때에 있어 신고 의도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경찰의 얘기는 애초에 유병언이라고

알고서 신고한 것도 아니고 누군지도 모르고

시신을 신고하였기 때문에 포상금을 줄 수 없다는

것인데... 참 난해하긴 하다.

끝나지 않은 의혹을 남긴 유병언사건

벌써 몇해가 지났지만 유병언의 사망 소식은 그렇게

깔끔하거나 납득이 쉽게 될 정도의 소식은 아니었다.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의혹을 가지고 있는 이유도

불과 2주만에 알 수 없을 정도의 부패된 시신 때문이

아니었을 까 싶다.

뭐 표창원 의원이 사고 당시에 자연상태에 따라서

부패가 빨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곤 얘기를

했지만, 그동안 대한민국은 상식이 통하지 않고

비상식이 난무했던 만큼 1 을 1 이라고 해도 믿기 어려운

상황을 만든 작자들이 문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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