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 애나멜 스핀오프 영화, 알고보기

공포 영화 애나멜 스핀오프영화, 알고보기

제임스 완의 공포영화인 애나멜 : 인형의 주인이 새롭게 개봉을 하였다.

애나멜은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공포 영화다.

믿고보는 제임스완 공포영화라고 하지만

실제로 엄청나게 무섭거나 하는 느낌이라기 보다

 

사실을 근거로 한 컨저링의 흥행을 통해 공포영화가

거의 없는 현 시점에서 유일하게 공포영화만을 꾸준히

제작하는 감독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공포 영화는 하나의

장르로 발전을 하게 된다.

이름하야 제임스 완 공포영화로 말이다.

애나멜 공포영화는 애초에 영화로 제작이 되는 영화가

아니었다. 바로 스핀오프 개념으로 출시를 한 영화다.

스핀오프라 함은 메인의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영화로

기획된 것이 아닌 컨저링 영화에 등장을 하는 인형을

 

소재로 하나의 영화를 만들어 놓은 영화를

스핀오프 영화라고 하는데 바로 이런 격이다.

애나멜 영화는 이전에 개봉을 한 애나멜의 이전

스토리를 갖추고 있는 스토리로 진행이 된다.

컨저링의 경우 사실을 근거로한 실화 영화라고

보면 될 것이지만 애나멜 영화는 비슷한 실제

사건이 존재는 하였다고 하지만 정확히는

그런 얘기를 가지고 새롭게 만들어진

영화라고 한다.

제임스 완의 공포 영화 능력에 의해서 컨저링의

일부로 등장을 했던 인형이 하나의 영화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스핀오프영화다.

비슷한 스핀오프 영화를 보면

배트맨에 출연했던 캣우먼이 단독으로

영화가 만들어 진 것과,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같은 영화들이 대표적인 스핀오프라고 볼 수 있다.

인형 자체의 공포감은 국내보다 해외에 유독 강한편이다.

 

여기에 유독 인형을 주제로 하는 영화들이 많은데

이런 공포심을 극대화 하기에 미국쪽에서는

잘 먹힐 수 있겠지만, 국내에서는 과연

이런 인형을 주제로 하는 스토리가 제임스 완이라고

해도 컨저링 정도의 흥행을 할 수 있을까?

제작은 제임스 완이지만 감독은 라이트아웃의 감독인

샌드버그가 감독을 맡았다.

제임스 완이 발군한 감독으로 라이트아웃 영화를

만들었던 감독이지만, 라이트 아웃의 경우 호불호가

어느정도 갈리는 만큼 그의 공포 영화 제작 능력은

뛰어나지만 과연 국내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먹힐지는

개인적으로 공포광이다 보니 제임스완의 영화는 다 챙겨보고

B급 영화들을 즐겨보는 타입이다 보니 애나멜 은근히

기대되는 영화...극장으로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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