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롤링타바코, 인스타그램 SNS 인증 논란

구하라 롤링타바코, 인스타그램 SNS 인증 논란

설리와 절친인 구하라가 SNS 인증 논란이 일고 있다. 어제 커뮤니티를 통해 이미 보았던 한 장의 사진이었다. 말아피는 롤링타바코를 하나 들고서 요거 신맛난다. 맛이 있다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롤링타바코는 담배를 직접 만들어 말아서 피는 담배로, 롤링타바코를 직접 만들어 본적은 없으나 대마초를 이런식으로 만들어 핀다는 얘기들이 있다.

 

실제로 모양만 봐서는 마리화나인지 담배인지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이런 이슈가 더 크게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거기에 사진 뒤쪽에 널부러진 술들이 함께 있고, 굳이 판매하고 있는 담배를 놔두고 롤링타바코를 할 정도라면 어느정도 담배 예언가라고 볼 수 있는 의심을 받기에 딱 좋다.

논란이 된 사진을 지은 후 아무런 논란이 없다는 듯이 파란하늘을 찍은 사진을 한 장 올리면서, 롤링타바코 였다고 구하라 본인이 인증을 했고,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다고 말을 했다.

이말이 진짜라면 구하라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가 분명한 듯 싶다. 단순히 신기해서 찍었다고 하지만 손으로 들고 있는 것만으로 신맛이 나고, 맛이 느껴질 정도의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자신들밖에 모른다는 얘기를 했지만, 공인으로서 자신을 바라보며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장이란 것도 충분히 그동안 사랑을 받아왔다면 논란의 여지가 될 수 있는 것은 안하는게 좋은 것은 왜 모를까... 항상 퍼기경의 말이 이럴 떄 쓰이는 이유다.

SNS 는 인생의 뭐다? 그 누가 SNS 를 통해 누구를 망가트리려 하는 적은 없다. 다들 본인 스스로 논란을 만들고 이슈를 만들뿐. 그것을 대중들에게 그런 반응을 전가 시키는 것이 이상한 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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