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인스타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재미 쏘쏘~

 

볼빨간사춘기 인스타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재미 쏘쏘~

혜성같이 나타나 이미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볼빨간사춘기의 행보가 올해도 예사롭지 않다. 오랜만에 TV 채널을 돌리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온 볼빨간사춘기를 보니 노래만 들을 때와 멤버들의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면 노래와 볼빨간사춘기의 외모와는 한동안 매칭이 잘 되지 않았던 것은 사실 ㅎㅎ

 

볼빨간사춘기의 인스타그램을 구경하다 보면, 참 재미있는 사진들이 참 많이 있다. 아직 어린 소녀들이기에 그들이 사진으로 표현하고 오히려 젊은세대들의 독특한 컨셉의 사진들이 때로는 더 정감이 가는 것도 많더라.

뽈빨간사춘기의 인기를 단순히 시즌을 타거나 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성과 대중성이 잘 맞아 떨어졌고, 무엇보다 최근 비주얼가수 즉, 따라 부르기도 어렵고 무슨말을 하려는지 알 수 없는 너무나 보여주기식의 아이돌과는 다른 음악적인 선택을 했기 때문에 더더욱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신선하고 차분하고 가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그런 느낌?

인기 음원차트 100위 안에 볼빨간사춘기의 노래가 무려 8곡이나 들어가 있는 것에 대해 자신들도 다음 앨범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다고 한다. 예전 같았으면 보통 앨범 하나에 1~2곡 정도 인기를 끌고 말던 것과 달리 최근 음원차트 풍습은 참 재미있는 것이 전 앨범의 노래가 인기를 얻고 추세가 많다는 점이다.

(출처 : 볼빨간사춘기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ey_miss_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