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성폭행 그룹 멤버 누구? 신고 여성 진술 번복 무슨 일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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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7. 7. 08:55
아이돌 성폭행 그룹 멤버 누구? 신고 여성 진술 번복 무슨 일이길래?
연예계는 하루가 멀다 하고 조용할 일이 없나 보다. 이번에는 범죄 중 가장 악랄하고 치졸한 성폭행에 관련된 기사가 나왔다. 그것도 아이돌 그룹 멤버가 성폭행을 했다는 것인데, 왜 이런 것이 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으나, 이번 사건은 좀 이상한 부분이 있다.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로 알려진 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가 되었지만 하루만에 이를 신고한 여성이 진술을 번복하면서 일이 더욱 커진 셈이다.
한 주택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인 그가 포함된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를 해놓고, 다음날에는 돌연 그가 아닌 함께 있었던 다른 남성 2명에 성폭행을 당한 거 같다고 말을 했다는 것이다.
이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으로 자신의 성폭행 했다는 사람을 확실히 구분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아무리 상황이 복잡하고 힘들 수 있겠지만 자신을 그렇게 하는 사람에 대해 정확한 인지가 떨어져 엄한 사람을 신고 했다는 것인데, 이부분을 가지고 진술이 번복되는 과정에서 정확한 사실을 제대로 인지 하지 못했다는 점은, 처음 신고를 당한 A 멤버에겐 치명적인 타격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모든 문제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를 한 여성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만으로 이런 것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고 최근 많은 연예계 뉴스를 통해 자신을 성폭행, 성추행 했다는 기사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대부분 무고죄로 역고소를 당하거나 한탕을 노리기 위한 수법으로 연예인이 사용된다는 점이다.
물론 실제로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해서 제대로 법으로 다스려지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엔 이런것도 무슨 유행처럼 하나의 기사가 나오면 얼마 안되 또 기사가 나오곤 한다.
법자체가 웃긴것이기에 툭하면 성추행, 성폭행이라고 하여 무조건 신고만 하면 남자들은 다들 고소를 당하고 여성의 얘기만 듣고 무조건 조사가 들어가면서 설령 아니더라도 낙인을 찍어버리는 이런 관행은 정말 없어지지 않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