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알바로 모라타 맨유 이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성 이적료 917억 ㄷㄷ

 

레알 알바로 모라타 맨유 이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성 이적료 917억 ㄷㄷ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가 맨유로 이적을 했다. 5년 계약 이적료만 무려 917억이다.

 

굉장히 많은 이적료를 통해 레알을 떠나 맨유에 입성을 하면서 공격수의 답답함을

느꼈던 맨유에서 새로운 라인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이로써 즐라탄과의 연장 계약은 하지 않겠다는 맨유의 의지도 보인다.

솔까말 모라타가 90M 짜리의 선수는 아니지만 항상 과도한 지출로 선수들을

사모으고 있는 맨유로서는 돈으로 선수를 사는게 당연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모라타의 영입 금액 역시

2016-2017 시즌에 제대로 보여준 것이 없었던 한해와 달리 이적료 만큼은 확실하게 받고

맨유로 가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만큼 맨유는 공격수에 대한 새로운 영입이 필요했겠지.

농담식으로 얘기를 한다. 믿고 쓰는 레알 / 바르셀로나산 선수라고 말이다.

모라타 역시 메인 주전은 아니지만 틈새에서 충분히 경쟁하고 살아남았으나 90M 이란 이적료 앞에서는

누구도 쉽게 거부 할 수 없으리라 생각이 든다. 맨유 역시 공격진 보강을 통해 답답해진 루니 대신하여

모라타, 미키, 마샬, 포그바, 에레라 정도에 만약 하메스까지 영입이 가능하다면 상당히 괜찮은

공격전술이 가동될테지만 어디까지나 맨유가 또 얼마나 많은 돈을 쓰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