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그리고 이낙연 물건? 신동욱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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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5. 29. 07:02
이언주 그리고 이낙연 물건? 신동욱의 일침
도를 넘어서고 있는 국민의당 이언주. 이낙연 총리 후보자에게 하자가 심각하다고 도저히 팔아줄 수 없는 물건이라는 막말을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내고 있다. 도대체 이언주는 무엇을 위해, 왜 자꾸 강도 높은 발언을 일쌈고 있는 것일까? 대선 막바지 국민의당으로 가서부터 더민주당을 향한 모든 것에 대해 심각한 수준의 발언을 계속 하고 있는데, 이런 수준이라면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또 될 수 있는 보장은 전혀 없다.
뭐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생각하지도 않을테고 당장의 자신의 이름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함인지 몰라도, 이정도의 비호감급으로 등극하면 결국 자신의 정치생활이 썩 좋아보이지 않는데 참 국민의당은 돌아가면서 이런 과도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나오는구나.
이언주의 발언에 대해 신동욱 총재가 강하게 한마디를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물건에 비유한 것에 대해 이언주도 의원직 반품 촉구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언주는 자신의 무엇을 위한 입놀림으로 많은 정치권과 국민들 포함하여 많은 사람에게 이름 석자를 확실히 기억 시킬 수 있지만 본인의 정치생활 그리고 인격은 끝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듯 한다.
이미 국민의당으로 떠난 것에 대해서부터 말도 많았고 최근 조용하게 흐르고 있는 얘기들도 보면 국민의당 자체적으로 과연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언젠가는 다시 더민주당과의 합당 얘기가 나올수도 있는 부분이기에 정말 이런 일이 생긴다면 이언주의 행보가 참 재미있어 질텐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