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피우진 공정위원장, 보훈처장 임명 고민정 부대변인 내정? 일하는 청와대

 

김상조, 피우진 공정위원장, 보훈처장 임명 고민정 부대변인 내정 ? 일하는 청와대

대통령 하나 바꾸었는데 모든 것일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는 느낌이다. 얼마나 썩었던 청와대가 화사한 날로 바뀌었다는 것일까.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 하나하나의 행동을 진보쪽에선 두눈을 부라리고 처다 보고 있을 것이다. 작은 흠이라도 있으면 공격하려고 말이다.

 

사실 피우진 보훈처장의 임명은 기대하지 않았던 내정이었다. 30% 정도는 여성으로 채울것이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잘못하면 우파들에게 좋은 공격거리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점. 그래도 잘 해낼거란 생각을 한다.

여기에 공정위원장에 김상조를 내정하면서 새로운 변화의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파격 인사라는 얘기들이 많을 정도로 새롭게 인명된 피우진 국가보훈처장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빠른 변화를 통해 그동안 썩었던 물들을 걷어내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안정적인 국정 운영으로 들어가길 바라고 바란다.

사실 피우진 보훈처장, 김상조 공정위원장 보다 개인적으로 어떠한 자리를 전혀 약속 하지 않았던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기간에 무일푼으로 문재인 후보를 도왔던 전 아나운서인 고민정 아나운서의 행동과 열정에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 여기에 무일푼으로 도왔다는 것이 참 가슴이 아팠는데, 어떠한 직책도 약속되지 않았던 환경

그리고 친문으로 불리우는 것이 싫어 후보 시절 도왔던 주변인들이 모두 떠나가는 사이. 마친 고민정 아나운서를 부대변인으로 임명 내정이라는 기사를 보니 너무 보기 좋았다.

앞날에 정말 행운만 따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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