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심야 사퇴, 대선후보가 이런 꼼수로 대선에 도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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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4. 11. 03:59
홍준표 심야 사퇴, 대선후보가 이런 꼼수로 대선에 도전하다니..
대한민국은 법대로 살면 병신이 되는 나라다. 이는 지금껏 수도 없이 일어나 사건 사고를 보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가진자들은 법망을 이용하여 모든 것을 하지만 법을 모르고 가지지 못한 자들은 작은 것에 대해서도 벌벌 떨면서 겁을 낸다. 홍준표가 경남 도지사를 불과 3분을 남기로 심야에 사퇴를 했다.
이미 이 꼼수는 한참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지만 법적인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법을 공부한 양반이 법의 빈틈을 파고 들어 결국 해서는 안될 행태를 하면서 대선후보로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그 어떤 사람보다 법에 대한 지식이 많고, 법망을 이용한 꼼수를 이용하지 않고 어떻게든 깨끗하고 정당하게 사는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거늘 대선 참가부터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가는 꼼수를 부리는 사람이 대선후보로 나선다는 것이다.
참........진짜 대단한 대한민국.
비호감 최고, 하는 짓도 얄미움 최고.. 진짜 할말을 없게 만든다. 그 도지사직을 놓치기 싫고 대선은 나가야겠고 꼼수를 부리고 대선에 참여한 사람이 선거운동을 못하는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라도 그렇게 했다고 한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멘스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런 사람이 국가경영의 꿈을 향해 나간다고 한다.
꼼수없고 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할 때 제대로된 법을 활용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