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가드] 아이폰을 물속에 짚어넣어보자 방수팩,방수케이스 제누스 아쿠아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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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6. 25. 20:37
여름에 해수욕장이나 물가 근처를 갈때나, 모래가 많은 곳에 갈때나 겨울에 스키장을 가거나 할때, 제일 걱정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물기에 닿으면 최악으로 변하는 스마트폰이 아닐까 합니다.그만큼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은 일상생활 깊숙히 파고 들어와있기 때문에, 제일 먼저 몸과 함께 다니는 제품이죠. 이런 제품을 여름날 해수욕장에 가면 물에 닿을까봐, 항상 지퍼팩 같은곳에 넣고 다니거나 아예 민박집에 놔두고 다니죠?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제품이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바로 제누스의 스마트폰 방수팩 방수케이스인 아쿠아가드라는 것입니다.
[아쿠아가드] 아이폰을 물속에 짚어넣어보자 방수팩,방수케이스 제누스 아쿠아가드
비닐에 포장되어 있는 아쿠아가드는, 휴대폰에 딱 맞게 제작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출시되는 제품은 아이폰 3gs/아이폰4 와 갤럭시s / s2 총 4종류의 제품만 출시를 한다고 하는군요.
대중적으로 대/중/소 크기로 만들었으면 더 많은 폰들에서 사용할 수 있을텐데 아쉽긴 하더군요. 방수팩이 딱 맞게 안되어 있으면 물이 들어각 확률이 높다죠?
제누스 아쿠아가드 방수팩, 방수케이스 내용물입니다. 스마트폰 뒷면에 붙이는 배면필름 (일반 보호필름 역활도 같이 하더군요) 방수팩 3매와 방수팩 입구를 막게끔 되어 있는 테이프 3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여러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안정성은 무엇보다 1번 정도가 젤 좋은꺼 같고, 1회성으로 생각을 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방수팩의 재질은 어떤 그것과 비슷한 재질 느낌이 난다고들 하네요.
제누스 아쿠아가드 방수팩, 방수케이스중 뒷면 보호필름인 배면필름을 부착했습니다. 최대한 초반에 붙일 때 기포를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일반 보호필름의 역활도 하고 있어서, 해수욕장에 가서 사용하기 전에 미리 붙이고 일반적인 보호필름으로 사용할려고 합니다.
제누스 아쿠아가드 방수팩, 방수케이스 비닐을 씌웠습니다. 여러번 하기보단 단 한번에 깔끔하게 스마트폰에 씌우는게 유리한것이, 비닐팩의 입구를 접착테이프로 막아야 하는데,여러번 하다보면 비닐팩이 늘어나서 접착테이프를 붙일때 제대로 안붙고 물이 들어갈 수 있는 기포나 구멍을 내어줄 수 있거든요
제누스 아쿠아가드 방수팩, 방수케이스에서 비닐팩을 씌우고, 접착테이프를 붙입니다. 최대한 기포나 비닐팩이 구겨짐 없이 깔끔히 붙여야 합니다.
제누스 아쿠아가드 방수팩, 방수케이스를 다 붙인 모습입니다. 간단하죠?
전 일반적인 보호필름 대용으로 사용할려고 , 물이 들어갔을때 색이 빨갛게 변하는 작은 스티커를 떼어냈습니다. 이 스티커가 실제로 사용할 때, 방수팩 안에 물이 들어갔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티커가 물에 닿으면 빨갛게 변한답니다.
제누스 아쿠아가드 방수팩, 방수케이스를 장착하고 물에 넣어봤습니다. 정상적으로 작동도 잘하고 물에서 빼냈을때 물기가 축축히 젖어있지 않고 흘러내림이 강합니다. 필름의 투과율은 98% 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카메라를 이용할 때 괜찮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물속에 넣어서 사용을 할때, 아무래도 물속에서 압력때문인지 가끔 터치가 안먹히기도 하지만, 작동성이 우선시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물에서 보호할 수 있는 목적이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통화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들리고, 작동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물에 담군 테스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