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사 카를로프 터키에서 총격 이송 중 사망, 푸틴 보복 선언

 

러시아 대사 카를로프 터키에서 총격 이송 중 사망, 푸틴 보복 선언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가 19일 현지시간에 앙카라 전시회장에서 의문의 남자에게 총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사망을 했다는 기사나 나왔다.

 

갑자기 축사를 하던 중 현장에 난입한 정장 차림의 한 남자가 총을 난사하여 병원 이송 후 사망을 했다고 한다.

 

 

 

 

실제 총격을 가한 범인은 시리아 알레포에서의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고 외치면서 총격을 가했다고 한다.

문제는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이에 대해 군사적인 보복을 선언을 했다는 것이다.

 

단순히 터키의 보복이 아니라 이슬람주의자에 대한 부분이 크기 때문에 충분히 전쟁의 명분을 만들 수 있기에

유럽 전체가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