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박지만 박용철 그리고 그것이 알고싶다 주진우 기자가 거론한 이건령 검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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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2. 18. 14:22
신동욱, 박용철, 박지만 박용철 그리고 그것이 알고싶다 주진우 기자가 거론한 이건령 검사는 누구?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은 공중파에서 처음 다루었지만, 이미 주진우 기자와 김어춘 총수등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에 대해 힘들어하고 있었다.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통해 자세한 얘기를 들어볼 수 있었고
역시나 공중파의 파급력은 굉장하다는 것을 느낀다.
실제 신동욱 총재가 파파이스에서 나와 얘기한 것 중 일부만 방송을 탔고, 오히려 파파이스에선 핵심만 찝어
넘어간 얘기들이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많은 것이 알려졌다.
그럼 주진우 기자가 이건령 검사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이것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건령 검사, 미국 연수도 다녀오고 승진해서 잘 살고 있다라는 얘기와 함께 우리 세금으로 월급 받는 검사들이
악의 편에 서서 자기를 잡으려 한다는 사실이 아푸다는 얘기다.
그래 권력 앞에 무릎을 꿇는 모습은 우리가 하루이틀 본것도 아니다.
왜 이래야만 하는가...
우리는 권력 앞에 완전히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그만큼 무서운 것이 권력 그리고 돈이다. 아주 단순히 기자로서의 살인사건이 이상하다고만
했는대도 불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 했다는 것이다.
이상한 부분이 굉장히 많아, 기자로서 그것에 대한 의문을 가진 것 조차가 바로 구속이 된다는 것은
이게 제대로된 대한민국 법과 권력으로 나오는 것인가..
그리고 당연히 무죄임에도 불구하고 무죄를 받기 위해 힘들게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기자의 입장에서 좀 다르게 보여주지 않았을까?
평소에 주진우 기자와 같은 사람을 도와주면 우리도 언젠가는 이런 이슈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정의에 편에서 열심히 뛰는 기자들에게 박수를 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