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청문회 짜고 쳤다 그중심에 이만희? 솔로몬의 위증과 정반대되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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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2. 17. 17:56
고영태, 청문회 짜고 쳤다 그중심에 이만희? 솔로몬의 위증과 정반대되는 모습들..
새로운 얘기가 나와 오늘 하루 발칵 뒤짚어 졌다. 고영태가 최순실측과 친박과는
청문회를 짜고 쳤다고 하면서 실제 청문회에서 질문이 고대로 나왔다고 하고 있다.
물론 고영태 개인의 생각인지 이것이 진짜 최순실 측과 청와대, 친박과의
연합으로 이루어진것인지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번 청문회를 보면 친박 의원들이 질문 수준이 굉장히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만희, 이완영 의원의 질문은 나오기도 귀찮았고 질문 할 것도 없는데
억지로 시켜서 나온 듯한 모습을 수차례 보여주었기에 고영태 한마디에 발끈하기도 하지만
보이는 모습에선 진짜 그런가? 라고 생각도 든다.
고영태 자신도 한때는 공모를 해서 함꼐 일을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100% 말하는 것에
위증이 없이 다 털어놓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JTBC 솔로몬의 위증이 요즘 뜩 있다.
청문회 국정조사등 정치가 시끄러운 가운데 고교 법정 스캔들을 다루고 있어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모습과 상당히 상반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서
그것도 학생들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아이들만도 못한 어른들의 모습들은
이제 조금씩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