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7시간 의혹 박근혜 올림머리 머리손질 투자에 90분?


세월호 7시간 의혹 박근혜 올림머리 머리손질 투자에 90분?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실마리가 조금씩 풀리려고 하는 모양이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새로운 사실이 한겨례를 통해 나왔다

세월호 사고가 있던 4월 16일날 청담동 유명 미용실의 원장이

청와대로 불려와 머리 손질만 무려 90분을 했다고 한다.


점심인 12시부터 대략 90분 정도 육영수 여사의 머리와 흡사한

올림머리를 하는데 쏟아 부엇다고 한다.




난 참 이해가 안간다...

물론 여성 대통령이기 때문에 분명 가꾸고 꾸미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인정을 하지만.

분명 업무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미 오전에 나와서 이런 저런 것은 다 마무리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늦장 대처를 하면서까지...아이들이 차디찬 바다로 들어가는 순간에도

자신의 머리 손질에 90분이나 투자를 할 정도라면 애초에 세월호에 대한 관심은 없었고

세월호에 의해 대대적인 방송 보도가 되기 때문에 얼굴을 비추어야 하기 위한 꾸밈이란 것이다.



이렇게 무책임하고 대책없는 대통령은 정말 처음이지 싶다.

이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대통령이기에 그렇게 철통이라고 생각을 하던 TK 에서 조차도

등을 돌리는 이유는 바로 이런것 때문이 아닐까...


그럼 세월호 당일 오전과 오후 시간에는 도대체 무엇을 했다는 것인지 대충 짐작이 간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