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를 닮은, VIVO XPLAY5 (비보 엑스플레이5) 최초 6GB 램 탑재

 

 

 

 

아이폰6s 를 닮은, VIVO XPLAY5 (비보 엑스플레이5) 최초 6GB 램 탑재

 

중국 스마트폰인 VIVO 엑스플레이5 제품에 세계 최초로 6GB RAM 램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를 했다. 다다익램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램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하지만, 유독 스마트폰에서 이런 가용램 활용이 항상 지적이 되고 있다. 최근 삼성 갤럭시s7 에도 4GB RAM 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리플레시 현상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아쉬어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는 하드웨어의 최적화보다 구글 안드로이드 OS 가 더 큰 문제일까?

 

 

 

 

비보 엑스플레이5 의 디자인을 보면 참 할말을 잃게 만든다.

듀얼 엣지를 채용하였고, 전면을 보면 마치 갤럭시s6 엣지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후면의 경우 아이폰6s 의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창의적인 디자인은 더이상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일까?

 

퀄컴 스냅드래곤 820 AP 탑재, 6GB RAM 탑재, 5.43인치의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이는 갤럭시s7 엣지에 탑재된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삼성으로부터 공급 받아 사용했기 때문에 전반적인 전면의 디자인은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그렇지만 후면은..........

 

 

4GB RAM, 128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제품만 먼저 선을 보였는데, $565 로 약 70만원 정도의 가격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산 스마트폰의 매력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매력인데, 글로벌 브랜드 버금가는 금액으로는 과연 중국내에서를 제외하곤 성공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