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생중계, 아이패드 프로, 애플펜슬 출시 현실적인가?

 

 

애플 생중계, 아이패드 프로,애플펜슬 출시 현실적인가?

애플의 다양화는 기존에 고수하던 본인들의 얘기를 완전히 뒤짚는 모양새다. 애플펜슬도 그렇고 그렇게 삼성의 다양화에 절대 아니라고 고수하던 천하의 애플이 왜이렇게 되었단 말인가?. 여기에 모든 경쟁업체들을 다 불러모을 모양이다. 이러다 삼성도 다음 키노트땐 협력업체로 나타날지도 모른다.

루머가 사실이 되었다. 12.9인치의 아이패드 프로는 물론 디자인을 요구하는 작업 환경에선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시할 수 있겠지만 애플한 서피스를 보는듯한 애플펜슬과 키보드.......

 

 

기존 아이패드 에어2 에 비해 1.8배의 성능 향상과 함께 2배의 그래픽 성능 향상을 가지고 온다. 여기에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에 근접하는 디스플레이 크기를 갖추게 되었고 실직적으로 훨씬 더 많은 픽셀수를 보여준다고 하니 말 다했지 뭔가..

 

 

전반적인 사양을 보면 12.9인치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3세대 A9x 칩, 10시간의 배터리 타임, 800만 화소 카메라, 그리고 터치ID 를 지원을 한다.

 

최소 32GB 제품부터 128GB 의 제품까지 있지만 금액이 $799 에 별도로 판매되는 스마트 키보드 $169 와 애플펜슬 $99 이다.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최소 32GB 제품과 추가 액세서리를 구입을 하면 127만원이라는 금액이 나온다. -ㅁ- 개인적으로 이 금액을 가지고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할 바엔 서피스나 차라리 노트북을 사거나 아니면 아이패드 에어2 + 노트북을 구입할 금액이라는 점이다.

물론 MS오피스 그리고 포토샵까지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아이패드보다 활용적인 모습은 좀 더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차라리 듀얼OS , OSX 와 iOS 를 겸한 제품으로 출시를 했다면 좀 더 효율적인 제품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내비춰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