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앤서니 마샬 3600만 파운드 이적료 반할이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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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9. 2. 02:00
맨유, 앤서니 마샬 3600만 파운드 이적료 반할이 미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반할 감독이 진짜 미친게 아닌가.. 아니면 원하는 선수를 싸게 못사서 돈을 그냥 뿌리고 싶은 것인가.. 솔직히 이번 데헤아도 그냥 그정도 했으면 놔주는 것이 나을뻔 했고, 검증된 페드로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삽질하다 첼시한테 빼앗기더니 검증도 제대로 안된 마샬을 3600만 유로도 아닌 3600만 파운드라니.....
프랑스 선수로 제2의 앙리라고 불리우긴 하지만 솔직히 3대리그도 아닌 리그앙에서의 성적을 두고 과연 영맨이라는 조건에 3600만 파운드를 투자할 정도의 맨유 자급력이 굉장히 좋아졌다는 것이란 말이냐.. 오히려 페드로 보다 더 비싸게 구입을 하는 꼴이란..멘유의 앞으로 행보가 참 어찌 될지 반할 감독의 정책도 서서히 지겨워지고 있는듯 싶다.
선수들이 반할에 대한 평이 썩 좋지 않게 자꾸 이탈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보면 반할의 리더쉽과 선수를 보는 눈이 이상하다.
그것도 10대 선수에게 3600만 파운드라니... 이 금액 본전 뽑을려면 얼마나 엄청난 선수로 성장을 해야 되팔이 할 수 있을까 이게 벌써부터 걱정이다. 이러다 임대후 똥값에 이적하는 꼴 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