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허리디스크 무릎통증, 근골격계 과잉진료 치료법은?

 

오십견 허리디스크 무릎통증, 근골격계 과잉진료 치료법은?

몸이 심하게 아픈적이 있은 후론 건강프로를 놓치지 않고 챙겨보는 편이다. 인터넷을 보다보면 잘못된 상식들이 너무 많다보니 정확한 치료법 또는 예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건강프로인데 특히 근골격계 문제를 겪은 후론 더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내몸사용설명서 역시 뺴놓지 않고 관심있게 보는 방송인다. 다양한 건강에 좋은 음식 또는 몸 상태에 대해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항상 시청하는 편인데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정보에 대해 제공을 하고 있어 미쳐 몰랐던 새로운 상식도 배우기도 하고, 비타민 G 와 같이 생소한 필요물질 역시 어떻게 습득을 하고 어디서 사용 되는지 자세한 설명도 함께 보여주었다.

 

 

몸을 관리하는데 있어 무조건 수술과 같은 치료가 해답은 아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자연치료를 통해 음식물을 섭취하고 가볍게 운동하면서 건강을 생각하는게 가장 좋다고 한다.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남들이 좋다고 해서 먹는것, 잘못된 이런 상식을 벗어나 전문가들이 말하는 내몸사용설명서에 대해 좋은 정보를 얻어보자.

 

 

요즘 과잉진료로 인해 건강을 위협한다는 얘기들도 많고 조금만 아파도 대형병원 찾아가서 처방을 받고 검사를 하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물론 그만큼 건강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심리도 큰 작용을 하고 있긴 하다. 그렇지만 굳이 필요 없는 부분까지 과잉진료를 하는 곳도 많아지는 만큼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면 큰 수술 없이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척추질환, 어깨관절, 무릎관절, 허리디스크등 근골격계 질환의 경우 대부분 수술을 통해 완치를 기대하는 분들이 많지만 아주 간단한 운동과 관리만으로 90% 정도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수술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MC 나 출연진들도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거나 아무 문제가 없이 살짝 발을 찧은 걸로만으로도 본인이 혹여나 암일까 싶어 암센터에 가서 무작정 암 검사를 요구한 적도 있다고 할 만큼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데 과잉치료도 문제지만 이렇게 지례 짐작하며 가서 과잉 진료를 요구하는 것도 큰 문제라 볼 수 있다.

 

 

다른 나라의 병원을 가본 적이 없으니 국내 병원 시스템이 정상적인 과정인 줄 다들 알고 있다. 유독 다양하고 많은 검사를 하기 때문에 여기에 검사비만 해도 상당히 비싸게 나간다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갑상선 암의 경우 암 크기가 1cm 이하 일 때는 무시하라고 한다. 국내에선 아주 작은 암이라도 해도 무조건 수술을 통해 초기에 없애야 한다고 하면서 고가의 종합 검진이 많이 늘어났다. 무조건 고가의 종합 검진을 진행해야만 잡을 수 있다는 얘기도 있고 말이다.

 

특수 촬영의 경우 방사능량이 30배 이상 증가하기도 한다고 한다. 거기에 고가 검진을 해야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하니 나중에 병원 가실 때 꼭 참고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제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것이 바로 허리디스크와 무릎 그리고 어깨 통증인데, 과잉 진료 없이 똑똑하게 치료받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특히 허리디스크, 저 같은 경우 수술을 하지 않았고 애초에 디스크도 아니었고 근육이 놀래있어 나타나는 증상인데 평생을 가지고 가야 한다는 얘기를 한다. 뭐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해주면 괜찮겠지만 말이다.

 

 

최근 직장인들의 허리통증은 엄청난 숫자가 늘어났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사무실에 의자에 앉아서만 일을 하다 보니 불규칙한 자세로 오랜 시간 있다 보니 허리에 문제의 신호를 보내오게 되는데 이게 100% 허리 디스크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는 사회 분위기나 다양한 매체도 큰 영향을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젊은 사람들의 허리 디스크가 많아지고 있고 전문 치료를 통해 나을 수 있다는 뉴스를 참 많이 보아왔기 때문인데 실제로 허리가 아파 무조건 디스크로 의심하고 검사를 하는 것은 잘못된 대한민국의 문화라고 하는데. 실제로 10명 중 9명은 단순 요통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허리 디스크인 것처럼 크게 과장 표현을 서슴없이 하는 경우도 많았다.

 

실제 지인 중에 허리 디스크 수술을 총 3번을 한 지인이 있다 보니 지인이 말하는 것이 허리 디스크 수술한 거 후회한다고, 정말 허리디스크여도 수술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허리 디스크 수술을 좋은 것만은 아니다. 워낙 재발성이 크기 때문이다.

 

 

물로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위와 같은 조건이라면 허리 디스크 수술을 통해 효과를 봐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무릎 통증 때문에 수술 하는 분들 많은데, 부모님도 무통 수술을 통해 치료를 받으셨는데,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 분들이 있고 무릎에서 올라오는 통증 때문에 효과가 좋다는 무릎관절내시경술을 많이 한다고 한다. 아마 무릎 통증 환자에게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이라고 한다.

 

 

수술 직후엔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하고 2차적인 통증만 교정하는 수술이라는 점이다. 여기에 만약 인공관절 부위에 세균이라도 자란다면 재수술이 불가피할 정도라고 하니 오히려 수술보단 소염 진통제보다 효과가 낮고 내시경술을 통한 효과는 6개월이라는 점이다.. 운동요법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어깨가 자주 뭉치는 문제도 참 많다. 만성 질환, 오십견 등 이런 만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단순한 어깨 스트레칭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근골격계 질환 쪽은 수술만이 답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는 무릎관절과 허리디스크와 같이 어깨 골절도 포함이 된다.

 

45세 미만의 환자가 받는 수술을 70세 환자에게 수술을 했던 한 환자의 얘기도 나왔었는데 수술을 하지 않으면 팔을 못 올린다고 해서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런 과잉치료도 문제지만 아주 사소한 병, 즉 운동과 스트레칭만으로 고칠 수 있는 병을 너무 크게 생각하여 과잉 치료를 요구하는 환자들도 많다는 건데, 어깨 통증의 경우 스트레칭으로 못 고치는 병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니 혹여나 근골격계 질환 쪽이라면 무조건 수술을 생각하시기 보다 간단한 운동을 겸한다면 거의 대부분 고칠 수 있다는 점.

알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지 못하긴 하지만 말이다. 필요한 상황에 수술은 꼭 필요하지만 의외로 간단한 스트레칭과 운동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 이번에 새로 알게 되었다.

그리고  더 자신의 병에 대해서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같고 그 전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서 예방을 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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