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각각 89만원, 94만원 책정

 

 

갤럭시노트5 ,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각각 89만원, 94만원 책정

의외의 가격이다. 8월 20일 출시하는 갤럭시노트5 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가격이 기존에 출시했던 갤럭시s6 / s6 엣지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출시 가격을 보면 10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대에 출시를 한 것과 달리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된 것이다.

갤럭시노트5 는 32GB 기준 89만9800원으로 약 90만원에 출시를 하였고,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경우 그보다 높은 32GB 기준으로 94만4900원이다. 오히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훨씬 높은 금액대에 출시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격적인 정책은 삼성의 고가 플래그십 바디에서 아마 처음이지 않을까 싶은데, 바로 갤럭시노트5 보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더 높은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자리를 잡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가격적인 부분이 이상하다. 엣지 라인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더 비싸게 책정된 부분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이상한 것은 한동안 64GB 제품은 출시를 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점이다. 갤럭시s6 /s6 엣지의 경우도 인기 많은 제품군에선 128GB를 빼놓더니 이젠 잘나가는 32GB 용량으로만 출시를 했다는 점이다. MicroSD 슬롯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확장성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용량이 조금은 부족할 수 있는 용량대에 맞추어서 판매를 하려는 모습이지 않나 싶다.

암튼 이전 삼성 제품과 달리 상당히 저렴하게 출시한 만큼 과연 판매량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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