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라인 여행어플, 다음카카오가 만든 인기 여행지 소개 어플

  

 

트래블라인 여행어플, 다음카카오가 만든 인기 여행지 소개 어플

다음카카오가 그동안 서비스를 종료하는 기사만 잔뜩 쏟아내더니, 처음(?)으로 다음카카오란 이름으로 새로운 앱(어플)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바로 인기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 어플로 "트래블라인"이다.  이 서비스는 SNS 를 통해 최근에 화제가 되었던 여행지를 순위별로 소개하는 서비스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설치하고 처음 실행을 해보니 제주도가 가장 먼저 나왔다. 이는 누군가 일부러 만든 내용이 아닌 SNS 를 통해서 남겨진 여행 기록을 분석하여 가장 많이 이용하고 방문하는 장소 위주로 소개를 해준다는 것이다.

제주도의 경우 위와 같이 카페나 음식점, 명소, 해변등 다양한 조건에 부합하는 위치를 확인하고 찾아볼 수 있다.

 

 

해당 지역, 위치에 대한 내용도 확인을 할 수 있으며 추천 일정을 통해 어떻게 돌아다니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편한지 차를 끍고 이동하는 거리와 시간을 각 이동하는 지역의 위치를 통해 코스를 제공을 한다. 물론 이런 추천 일정은 처음 여행을 가는 지역이라면 굉장히 추천해주고 싶다. 대충 명소만 알고가면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꽤 많이 소모가 되기 때문이다.

 

 

현재는 제주도 서비스만 가능하다. 앞으로 차츰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제주도 하나만 놓고 이런 앱 서비스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조금은 의미가 없다. 국내 전국의 명소를 소개하는 것도 아니고 제주도만을 통해 제공하는 것은 굳이 SNS 를 통해 있는 여행기만 봐도 대충 알고 있는 부분이고 국내 여행과 달리 제주도의 경우는 해안도로를 따라 다니면서 굳이 추천 일정에 맞추어 돌아다니지 않아도 누구나 지도만 있으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여행일정 어플은 "위시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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