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NX11 미러리스의 최강자!! 카메라 디자인및 기능을 알아보자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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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미러리스 4번째 제품 NX11 체험단 개봉기입니다. NX10 - NX5 - NX100 -NX11 기존 NX10 보다 더욱 견고해지고 2011년 삼성의 첫 미러리스 카메라 NX11 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한 제품으로, i-function 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누구나 쉽고 간단하고 빠른 조작을 하게끔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중급기에서나 볼 수 있던 마그네슘 바디를 채용하였고 기존 파나소닉 올림푸스 계열의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 보다 더 큰 APS-C 센서를 채용하여 화질,노이즈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NX-100 에서 채용되었던 i-function 는 NX-11 에서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으며, 기존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삼성의 제품들을 보면 일관성이 느껴집니다. 박스 패키징을 보면 연상이 되는것은 삼성의 애니콜 휴대폰 패키징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미러리스 DSLR 카메라의 패키징박스와는 사뭇다른 느낌을 주고 있고 작아진 카메라 때문에 박스의 크기는 더욱 작아질 수 밖에 없고 슬라이딩 개폐방식과 패키징 디자인을 보고 있으면 모든 삼성의 라인 제품들과 일맥산통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포함하여, 삼성 NX11 의 최고 자랑거리인 i-Function 기능이 전면에 노출이 되어 있는것 만큼 NX11 에서 뺄 수없는 최고의 기능중에 하나임을 강조합니다.


기종에 따른 고급화 전략의 패키지 구성보단 동일한 패키징박스 구성으로 일관성을 강조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기존 NX100 제품과도 동일한 패키징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고 패키징 박스의 재질은 기존 휴대폰 패키징 박스와 동일한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일관성을 나쁘게 보는건 아니지만, 타 브랜드의 고급스런 패키지 전략은 한번쯤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인 카메라와 동일한 구성품을 가지고 있는데, 삼성 제품만의 독특한 구성이라면 메모리카드를 기본제공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번 NX11 에도 SD 2GB 메모리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카메라의 기종차이에 따라 메모리 용량도 차등화 되어 제공을 해주었으면 했는데, NX11 도 다른 카메라와 동일한 2GB 메모리카드를 제공하는게 다소 아쉽게 느껴집니다.

NX11 은 3” 의 AMOLED 액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에서 느낄 수 없던 깨끗하고 원색 그대로의 색재현률을 보여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61만화소급에 VGA급 해상도를 지니고 있어, 깔끔한 화질을 보여줍니다.기존 AMOLED 제품을 사용해본 유저라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걸 알 수
있습니다.

기존 NX10 과 달리 NX11 그립부의 패턴에 변화를 주어서 한층 더 손에 달라붙는 그립감을 보여줍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특성상 바디가 작기때문에 상대적으로 그립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NX11 에서는 그림감 패턴 변화로 인하여 조금 더 안정적인 그립감을 보여줍니다.

플라스틱 바디에 비해 튼튼한 내구성을 가지고 오는 장점이 있으며, NX10 의 강화플라스틱 보다 더욱 정교하고 튼튼한  NX11 은 중급기에서 사용되는 마그네슘 합금 바디를 채용하였습니다. 마그네슘 바디의 장점이라면 알루미늄 합금보다 가볍고 강도가 매우 높은 편이어서 물리적 특성이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립부 측면에 SD 메모리 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슬롯이 위치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DSLR 이나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 카메라들이 공통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슬롯입니다. NX11 은 기본적으로 SD 메모리 카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 BP1310 (1300mAh)  를 사용합니다. NX11 에 맞게 새롭게 제작된 배터리가 아닌, NX10,NX5,NX100 과 동일한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완충시 CIPA 기준 (최대 420여장) 촬영이 가능합니다.


NX11 에는 기존 NX 시리즈에서 없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사운드 픽쳐(Sound Picture) 라는 기능인데, 다이얼에 별도 제공이 되고 있는 기능으로, 셔터를 눌러 사진을 촬영하는 전후 10초씩 최대 20초 음성으로 기록이 가능합니다. 사진에 대한 기록을 기억하지 않고, 바로바로 사진에 대한 내용을 음성으로 녹음이 가능하여, 또한 현장의 분위기나 소리를 녹음하여 사진만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자식 뷰파인더 아래 접안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뷰파인더와 LCD 간 자동전환이 이루어집니다. 시야율은 약 100%를 보여주고 있으며, 0.86배율을 하고 있습니다. 타사의 미러리스 제품에 비하면 좀 작은편이 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포커싱을 잡을 때나 실 사용시 불편함을 없지만 조금 더 크게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실버색으로 되어 있는 셔터에 홈을 만들어 안쪽에 파란색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파지했을 때, 엄지 손가락이 위치하는 부분에 그립재질로 되어 있고, 엄지손가락을 주변으로 매뉴버튼들이 모여있습니다. 기존 NX10 제품과 큰 차이점을 느끼기 힘들만큼 동일한 레이아웃을 보여주고 있으며, NX 실 사용자들의 바램이었던 ok 버튼의 다이 얼이 NX11 채택되어 있지 않아서 다소 아쉽기만 합니다. 십자버튼 주위로 다이얼을 만들어놓아 사진을 감상할 때 유용함과 편의성이 오히려 이전에 출시한 NX100 에는 있는데 반해, NX11 에는 채택이 되질 않고 출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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