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J187 엔트란트V 심실링 자켓 바람막이 후기

칸투칸  J187 엔트란트V 심실링 자켓 바람막이 후기
▶ 가볍게 집앞에 마실나와서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실제온도 6도에 체감온도 2도 정도되는 날씨였지만 면소재의 두꺼운 옷을 하나 입고서 칸투칸 자켓을 입고 있는데도 바람이 차갑게 들어오는 느낌이 거의 없었어요. 두꺼운 면소재의 옷도 바람이 송송 들어오기 마련인데 방풍과 방수가 뛰어난 칸투칸 바람막이 때문인지 두꺼운 다운자켓을 입고 있을 때보다 그렇게 큰 차이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 활동적인 분들에겐 겨드랑이 안쪽이 좀 더 여유롭게 되어 있어야 편하게 입고 활용할 수 있는데 재봉마감상태도 훌륭한 편이고 옷에 주름이 많이 가질 않아 돌돌말아 가방속에 넣고다니다 추울 때 꺼내입을 때도 괜찮겠더군요.


 

 

▶ 보너스로 엉성한 점프자세도 취해 보았습니다. ㅎㅎ
겨울에 입기엔 얇은편이지만 그렇다고 늦봄에 입는 아주 얇은 옷도 아니기에 전천후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자켓이고 무엇보다 방수와 방풍기능은 2배 비싼 브랜드 제품에 비해 솔직히 훨씬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그렇겠지만 대부분 브랜드를 보고 제품을 구입을 하지 그 브랜드 제품이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이라곤 생각을 하지 않잖아요.

그런 편견을 없애주어야 하는데 칸투칸 제품이 어느정도 그런 고민을 없애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1/2 값 정도 저렴한 금액대에 자켓이 가지고 있는 기본기가 충실한 기능을 고려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인 칸투칸 J187 엔트란트V 심실링 자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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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바람막이 J187 엔트란트V 심실링 자켓 세련된 디자인에 좋은 착용감
▶ 칸투칸 아웃도어 브랜드는 값비싼 브랜드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와 깔끔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추고 있어 많은 분들에게 어필을 하면서 아웃도어 시장에서 한 획을 긋고 있죠. K2 나 코오롱, 노스페이스등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가격대비 만족도는 글쎄요~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입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굳이 비슷한 원단과 재질을 사용하는데 브랜드 값만 보고 구입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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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투칸 바람막이 J187 엔트란트V 심실링 자켓은 심플한 디자인과 화사한 색상을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를 조금 탈피하여 캐주얼한 느낌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절개라인에 포인트를 주어 투톤의 색상이 잘 어울리고 얇지 않고 초봄부터 입을 수 있을만큼 보온성도 좋습니다.

 
 
믿고 사는 Toray사의 엔트란트 원단!
방수투습도 10,000mm/10,000g.㎡
TOREX® ENTRANT® Moisture-permeable Waterproof Fabric 
 
 
▶ 값비싼 수입제품에 사용하는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인데 엔트란트 원단은 엔트란트 V 로 가장 뛰어난 방수 투습도를 갖추고 있고 결로성이 낮아 착용하는데 있어 쾌적함을 전달해줄 뿐 아니라 부드러워 느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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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심실링 공법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방수지퍼를 사용하여 지퍼 틈새로 물이 들어오는 것 조차 원천봉쇄를 하고 있고 재봉을 통해 바늘 구멍으로 물이 스며드는 것조차 용납하지 않는 심실링 공법과 방수지퍼로 완벽한 방수자켓이 만들어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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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고 밝은 느낌의 색상을 통해 아웃도어 제품 느낌을 탈피하였고 좀더 캐주얼한 느낌을 강하게 주어서 언제든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은 물론이고 봄부터 가을까지 입을 수 있을뿐 아니라 여름에는 방수자켓으로 활용하고 겨울에는 내피와 함께 입으면 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고어텍스만 좋은줄 알았는데 이런 재질이 굉장히 많은 것을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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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급 원단인 엔트란트 V 원단을 사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텍이 달려있는데 실제 엔트란트 V 원단을 사용한 제품들의 가격대를 보니 비교조차 되지 않을 만큼 굉장히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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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테일을 보면 칸투칸 엠블럼 로고와 텍라벨은 독특하게 붉은색의 텍라벨에 칸투칸의 정신이란 문구가 인상깊은데 그만큼 자신감을 표현하는 단어인데 더이상 무슨 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정도로 강렬합니다.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들과 비교를 해도 칸투칸의 가격대비 성능은 굉장히 좋은 편이고 고가의 아웃도어 브랜드에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거기에 제품의 품질 또한 높다보니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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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원단은 폴리트월 안감을 사용하여 착용감을 개선시켰고 동시에 보온성도 개선한 모습인데 집에 아웃도어 브랜드 바람막이와 자켓을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확실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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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 상태도 전반적으로 훌륭하고 깔끔하여 자켓의 가장 큰 용도인 바람을 막아주고 방수를 도와주는 옷이다 보니 기능성을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있을 뿐 아니라 작은 바람이라도 몸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를 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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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날씨가 바람막이 하나만 입고 다니기엔 좀 부담스러울 정도로 쌀쌀한 날씨이긴 해요. 가볍게 동네를 다닐 때 두꺼운 웃을 입고 바람을 막기 위해 칸투칸 자켓을 입고 다녀보니 크게 춥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데 방풍을 잘 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화사하고 밝은 색상의 자켓이기에 화사한 느낌이 들어 초봄과 같이 따뜻해질려는 날씨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 되지 않을까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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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사이트다 보니 피팅감도 좋고 무엇보다 웃이 가볍고 활동적인 분들에게 여유로운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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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게 집앞에 마실나와서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실제온도 6도에 체감온도 2도 정도되는 날씨였지만 면소재의 두꺼운 옷을 하나 입고서 칸투칸 자켓을 입고 있는데도 바람이 차갑게 들어오는 느낌이 거의 없었어요. 두꺼운 면소재의 옷도 바람이 송송 들어오기 마련인데 방풍과 방수가 뛰어난 칸투칸 바람막이 때문인지 두꺼운 다운자켓을 입고 있을 때보다 그렇게 큰 차이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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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적인 분들에겐 겨드랑이 안쪽이 좀 더 여유롭게 되어 있어야 편하게 입고 활용할 수 있는데 재봉마감상태도 훌륭한 편이고 옷에 주름이 많이 가질 않아 돌돌말아 가방속에 넣고다니다 추울 때 꺼내입을 때도 괜찮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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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로 엉성한 점프자세도 취해 보았습니다. ㅎㅎ
겨울에 입기엔 얇은편이지만 그렇다고 늦봄에 입는 아주 얇은 옷도 아니기에 전천후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자켓이고 무엇보다 방수와 방풍기능은 2배 비싼 브랜드 제품에 비해 솔직히 훨씬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그렇겠지만 대부분 브랜드를 보고 제품을 구입을 하지 그 브랜드 제품이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이라곤 생각을 하지 않잖아요.

그런 편견을 없애주어야 하는데 칸투칸 제품이 어느정도 그런 고민을 없애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1/2 값 정도 저렴한 금액대에 자켓이 가지고 있는 기본기가 충실한 기능을 고려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인 칸투칸 J187 엔트란트V 심실링 자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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