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현대 모비스 합성유 MSO Extreme OW-40 사용해보니 오호~

엔진오일 현대 모비스 합성유 MSO Extreme OW-40 사용해보니 오호~
▶ 깔끔하게 마무리로 본넷 속 엔진룸을 깨끗하게 청소까지 해주고 난 후 엔진오일 교체를 완료했습니다.

 

 
▶ 엔진오일 교체를 완료한 후 일산에서 성남까지 총 61km 거리를 달려보기로 했어요. 자유로를 타고가다 올림픽대로 -> 수서분당간도로 까지 거리를 이동하였구요.

 

 

 
▶ 총 km 수가 6666km 네요. ㅎㅎ 총 달린 거리는 64.7km 으로 표시가 되고 있고 눈큼 한 칸 사용한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일단 엔진에 비해 차체가 크고 바람저항을 많이 받는 레이여서 고속주행시 바람 부는게 심하면 차량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기도 하고 통통튀는 느낌도 드는데 엔진오일을 교체한 후 최대한 고RPM 을 피하고 3000RPM 정도를 유지하면서 80~100km 정도 주행을 한 느낌은 나쁘지 않다.

통통 튀는 느낌보다 깔려서 가는 느낌이 들었고 연비도 기존에 그렇게 연비운전을 할려고 해도 이녀석이 11~12km 정도 밖에 나오질 않더니 이번 엔진오일을 교체하기 전 연료첨가제인 현대 모비스 i3000 을 한통 사용했고 풍절음 작업까지 한 후 엔진오일을 교체하니 14.4km 대까지 연비가 올라가주더군요.

물론 100% 표시되는 연비를 믿을 수 는 없지만 확실히 연비향상을 느꼈고 엔진소음과 진동효과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가의 비싼 엔진오일도 많은데 가격대비 괜찮은 현대 모비스 합성유 MSO Extreme OW-40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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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합성유] 현대 모비스 MSO extreme OW-40 엔진교일 교환 후기  
 
▶ 차량관리 중에서 가장 자주 교체를 해줘야 하고 자주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바로 엔진오일인데요. 그만큼 차량에서 가장 중요한 엔진을 보호하는 역활을 하는 것이기도 하죠. 레이 신차를 구입하기 전 차량은 관리를 소홀히 하여 엔진소음도 크고 차도 잘 안나가고 때맞춰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못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엔진오일 종류가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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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오일의 종류가 엄청많죠. 그중에서 굳이 비교를 하자면 일반 엔진오일과 합성유로 나뉘어 지는데 확실한 성능을 느끼고 엔진보호는 물론이고 오랫동안 차를 타고 싶다면 많은 분들이 합성유를 추천을 하죠.

과연 일반유와 합성유의 차이가 뭔데 그럴까요.
실제 일반유에 비해 합성유가 가격도 L (리터당) 더 비싸기도 하구요.

합성유는 석유를 정제하고 남은 찌꺼기를 한번 정제하여 만든 오일로써 정제를 두 번하여 일반유보다 더 깨끗한 상태서 첨가물을 혼합하여 만든 오일로 일반유에 비해 엔진의 정숙성과 점도유지를 비롯해 차량의 가속성까지 체감이 크다고 알려져 있죠.

연료첨가제와 달리 엔진오일은 교체하면 확 체감을 느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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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모비스 MSO Extreme OW-40 이 합성유로 레이 차량은 대략 2.9L ~ 3.3L 정도 들어갑니다. 엔진오일이 1L 씩 되어 있기 때문에 3통 정도 구입을 하여 전부 사용하면 되구요. 일반적으로 5,000km 정도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하라고들 하죠. 최근 미디어를 통해 10,000km 까지 타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차량을 좀 더 관리하고 오랫동안 성능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자주 갈아주는 것이 확실히 좋긴 좋습니다.

신차를 구입하고 1,000km 때 한번 교체를 해주고 6666km 를 주행하고 엔진오일 교체하러 전문점에 방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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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오일을 교체하기 위해선 기존에 들어가 있는 엔진오일을 깨끗하게 제거를 한 후 새로운 엔진오일을 넣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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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오일은 개인이 직접 교체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카센터나 전문점을 방문하여 장착하는 것을 권장하죠. 엔진오일 전문점 이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외국산 엔진오일들이 많이 있었고 유럽산 엔진오일을 비롯해 일본산등 고가의 엔진오일이 많다보니 어떤걸 사용해야 할지도 고민거리죠.

남들이 많이 추천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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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하부쪽을 통해 엔진오일을 전부 빼내고 있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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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오일과 함께 엔진오일필터 그리고 흡기에어필터를 같이 교체하였구요.
수입산 전문 업체여서 그런지 현대모비스도 참 좋아졌다는 말을 하시면서 점성을 보시더니 꽤나 좋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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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룸 쪽에 먼지가 쏘복하게 쌓여있어 엔진오일 교체후 깔끔하게 청소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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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커버를 벗기고 엔진오일을 넣기 위해 깔대기를 장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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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합성유 MSO Extreme OW-40 1L 짜리 3통을 전부 넣었습니다.
황금색의 부드러운 점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MSO Extreme OW-40 합성유는 최고의 연비 향상을 위한 저마찰에 진동및 엔진 소음을 최소화 시켜주고 고속 주행이나 고출력 고마력 엔진에 최적화된 청정 분산성을 띄고 있다고 해요. 또한 저온 시동성 및 엔진 시동성을 보여주고 오일교환 시점까지의 점도를 그대로 유지를 해주는 지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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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기에어필터까지 교체를 완료하였어요. 전문점에 들어설 때 6666km 를 주행했으니 앞으로 다시 새차를 모는 기분으로 달릴 수 있겠죠. 엔진오일을 교체하면 연비도 확실히 좋아지고 일단 진동과 엔진소음이 확실히 줄어들고 가속등도 좋아지는데 경차에다 차체가 큰 레이여서 조금 둔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한번 고속 주행을 해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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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오일 이름의 숫자가 높을수록 엔진오일이 무겁다고 해요. 보통 레이와 같은 경차는 보통 20~30짜리 합성유를 많이 넣는데 제가 넣은 현대 모비스 MSO-Extreme OW-40 의 경우 주행을 하면 초반에 가속이 잘 안될 수 있다고 살짝 귀뜸을 해주시더군요. 다만 차체가 낮게 깔려서 묵직하게 달리는 느낌을 볼 수 있고 특히 겨울철에는 오히려 이렇게 묵직한 느낌이 더 좋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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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하게 마무리로 본넷 속 엔진룸을 깨끗하게 청소까지 해주고 난 후 엔진오일 교체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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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오일 교체를 완료한 후 일산에서 성남까지 총 61km 거리를 달려보기로 했어요. 자유로를 타고가다 올림픽대로 -> 수서분당간도로 까지 거리를 이동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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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km 수가 6666km 네요. ㅎㅎ 총 달린 거리는 64.7km 으로 표시가 되고 있고 눈큼 한 칸 사용한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일단 엔진에 비해 차체가 크고 바람저항을 많이 받는 레이여서 고속주행시 바람 부는게 심하면 차량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기도 하고 통통튀는 느낌도 드는데 엔진오일을 교체한 후 최대한 고RPM 을 피하고 3000RPM 정도를 유지하면서 80~100km 정도 주행을 한 느낌은 나쁘지 않다.

통통 튀는 느낌보다 깔려서 가는 느낌이 들었고 연비도 기존에 그렇게 연비운전을 할려고 해도 이녀석이 11~12km 정도 밖에 나오질 않더니 이번 엔진오일을 교체하기 전 연료첨가제인 현대 모비스 i3000 을 한통 사용했고 풍절음 작업까지 한 후 엔진오일을 교체하니 14.4km 대까지 연비가 올라가주더군요.

물론 100% 표시되는 연비를 믿을 수 는 없지만 확실히 연비향상을 느꼈고 엔진소음과 진동효과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가의 비싼 엔진오일도 많은데 가격대비 괜찮은 현대 모비스 합성유 MSO Extreme OW-40 제품이었어요.


 "위 포스팅은 해당 기업의 지원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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