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키보드 마소 웨지 모바일 키보드 후기 vs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블루투스 키보드 마소 웨지 모바일 키보드 후기 vs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 무게 측정을 해보면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는 대략 320g 정도가 나오구요 

 

 

▶ 웨지 모바일 블루투스 키보드는 232g 정도가 나옵니다. 레노버 믹스2 태블릿의 350g 정도의 무게를 고려하면 확실히 마소 키보드가 가볍게 느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거기에 키보드 커버를 장착하고 무게를 재어보니 439g 이나 나옵니다. 거의 키보드 무게와 커버의 무게가 비슷하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무거운 키보드 덮개 때문에 유독 무겁게 느껴지지만 활용도를 고려하여 같이 가지고 다니냐 아니면 키보드만 가지고 다니냐 선택을 하시면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현재 웨지 모바일 키보드의 금액대를 본다면 오히려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도 선택이 나쁘지 않을꺼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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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태블릿 키보드 마소 웨지 모바일 블루투스 키보드 후기 

▶ 윈도우 태블릿 레노버 믹스2 사은품으로 받은 마소 웨지 모바일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레노버 믹스2 예판으로 받는 시일보다 빠르게 받긴 했지만 제품을 받기도 전에 이미 사용기를 통해서 평이 좋지 못해서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제품의 완성도나 디자인을 고려하면 분명 잘 만들어진 제품이긴 하지만 무겁다는 평들이 많아서이죠. 

 

윈도우 태블릿 환경에서 사용해야 하는 제품인데 무거워서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많으니 어느정도길래 이런 소리를 할까 싶더군요. 아마 최근에 윈도우 태블릿 제품을 구매하면서 동일한 웨지 키보드를 사은품으로 많이 받아보셨을텐데 그 제품이 맞습니다.ㅎㅎ 

 

 

 

 

 

 

▶ 박스를 개봉하면 웨지 모바일 블루투스 키보드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양 측면 모서리에 라운딩을 주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빽빽하게 붙어있는 키보드의 느낌이 답답하게는 느껴집니다. 최근엔 대부분 키보드들이 아이솔레이션 방식으로 오타가 적고 키감이 좋은 제품들이 대거 출시를 하는 부분과 비례해 본다면 키캡의 사이즈를 줄이더라도 그렇게 만들었음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무엇보다 윈도우8 환경에 최적화된 디자인인 만큼 기능적으론 최적이라고 볼 수 있겠죠. 

 

 

 

 

 

 

▶ 웨지 모바일 키보드는 키보드와 함께 태블릿 거치대겸 키보드 덮개로 사용할 수 있는 고무재질의 덮개를 제공합니다. 바로 무게의 원인이 이녀석이더군요. 실제로 키보드의 무게는 무겁지 않은데 저녀석이 굉장히 무겁게 느껴집니다 

 

 

▶ 마소 제품답게 마감이나 디자인 인쇄면을 보면 꽤나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지만 다닥다닥 붙어있는 키보드는 적응하기 힘들겠습니다. 

 

 

 

 

▶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의 느낌을 많이 줍니다. 

전체적으로 키캡 색상이 다르지만 마감이나 느낌 디자인은 꽤나 흡사한 모습을 지니고 있구요. 

 

 

 

 

 

 

▶ 키보드 하단의 디자인을 보면 더욱 더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와 흡사하단 느낌을 받게 합니다. 

키보드 높낮이겸 밀림방지패드를 높게 부착해 놓았습니다. 전원버튼과 함께 건전지 를 넣을 수 있게 해둔 부분입니다. 

 

 

 

 

 

 

▶ AA*2 개를 넣고 사용을 합니다. 

 

 

 

 

 

▶ 키보드 자체는 키캡이 많이 튀어나와 있지 않고 동일한 높이를 가지고 있어 굳이 키보드 덮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덮개를 통해서 태블릿과 스마트폰등을 거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제공을 합니다. 

 

 

 

 

 

 

▶ 양끝에 딱 맞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 이런 저런 활용도를 갖춘 제품이기 때문에 무게감이 있어도 그냥 사용하는 것이 맞을까? 아니면 그냥 집에 놔두고 키보드만 들고 다녀야 할까? 하는 고민을 만들게 합니다. 모바일용 키보드라면 휴대성을 가장 먼저 고려를 해야 하는데 이런 거치기능 하나를 놓고 본다면 매력적일 수 있겠으나 본연의 휴대성 기능을 완전히 떨어트리는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커버를 벗기고 각도를 조절해서 태블릿을 거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문구가 안쪽에 적혀 있어요. 

 

 

 

 

 

 

▶ 8인치 태블릿 레노버 믹스2 세로모드로 세워놓고 사용하기엔 좋더군요. 

 

 

 

 

 

 

▶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한 장점은 있지만 8인치를 가로로 놓고 사용을 할 땐 태블릿이 작아서인지 영 불편스럽게 보입니다. 

 

 

 

 

 

▶ 그동안 모바일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애플 블루투스 키보와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작지만 편의성이 높다고는 말이 못하겠어요. 오타 발생률도 더 높고 너무 붙어있는 키캡 구조로 인해서 자꾸 자판을 쳐다보게 되더군요. 

 

 

 

 

 

▶ 두 제품간 크기를 비교하면 이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이정도 차이로 휴대성을 운운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인거 같고 크기에 비해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도 가볍게 느껴지는데 두 제품다 휴대성엔 큰 차이를 두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조금이라도 작은 것이 휴대성이 좋긴 하겠지만요. 

 

 

 

 

 

 

▶ 무게 측정을 해보면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는 대략 320g 정도가 나오구요 

 

 

 

 

 

 

▶ 웨지 모바일 블루투스 키보드는 232g 정도가 나옵니다. 레노버 믹스2 태블릿의 350g 정도의 무게를 고려하면 확실히 마소 키보드가 가볍게 느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거기에 키보드 커버를 장착하고 무게를 재어보니 439g 이나 나옵니다. 거의 키보드 무게와 커버의 무게가 비슷하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무거운 키보드 덮개 때문에 유독 무겁게 느껴지지만 활용도를 고려하여 같이 가지고 다니냐 아니면 키보드만 가지고 다니냐 선택을 하시면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현재 웨지 모바일 키보드의 금액대를 본다면 오히려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도 선택이 나쁘지 않을꺼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