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버튼에 LED 조명이 붉은색과 파란색이 왔다갔다 하면서 루닉스 프리가 연결이 됩니다.
▶ 음악 재생을 통해 음질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가격대를 생각하면 엄청나게 좋은 음질을 기대하긴 조금 힘들지만 오히려 놀랜것이 금액대를 고려하면 생각보다 좋은 소리를 내어준다는 것인데요. 인이어 타입으로 되어 있지만 일반적인 인이어 이어폰과는 달리 귀에 살짝 걸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스포츠 용, 운동할 때 착용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기 때문이죠.
운동을 하다보면 땀이나고 이어폰에 땀이 들어가면 망가지기 일쑤인데 생활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운동중 사용하는데 최적이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 블루투스 헤드셋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그 어떤 제품들보다 상대가 제 목소리를 듣는데 굉장히 잘들린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마이크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생각보다 굉장히 좋은 통화 품질을 보여주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범용으로 사용하는 MicroUSB 단자를 통해 충전도 쉽고 100시간의 연속 대기시간을 가진 루닉스 프리는 굉장히 긴 배터리 성능을 갖추고 있어 매일 운동을 하거나 하는 분들에겐 최적의 제품일 수 있겠다 싶은 것이 운동중 흔들림이 강하여 헤드폰이 벗겨지거나 하는데 반해 딱 고정되어 쉽게 벗겨지지 않을 뿐더러 암밴드및 파우치를 제공하고 있어 스마트폰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 등 굉장히 제품 자체만 놓고 보면 매력적인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5만원대 제품치고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배터리 능력 그리고 음질까지 고루갖춘 루닉스 프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운 것이 디자인인데 좀 가다듬고 고급스러운 재질을 통해 지금의 음질을 살렸다면 정말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충분히 루닉스 프리의 후속작에 큰 기대를 걸고 싶을만큼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요약)
==========================
루닉스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
▶ 루닉스 리드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은 말 그대로 선 없는 무선의 자유를 느낄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그동안 많은 블루투스 제품을 선보였던 루닉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입니다. 최근들어 유선 이어폰의 활용보다 선 없는 편리한 무선 블루투스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졌고 그만큼 선이 없는 제품들이 많은 출시를 하고 있죠.
블루투스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바로 음질인데 루닉스 프리 제품은 저가형 제품에도 불구하고 금액대비 음질이 생각보다 뛰어난 제품입니다.
▶ 생활방수는 기본이고, 연속 대기시간 100시간, 연속 통화 시간 10시간, 연속 재생 시간 10시간, 동작거리 10M 를 가지고 있고 21g 의 가벼운 무게를 통해 불편함 없이 편안한 통화와 노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패키징을 개봉하지 않고도 제품 색상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제품을 개봉하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을만큼 작은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데 패키징 박스가 유난스레 크게 재작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 막상 개봉을 해보니 그도 그럴듯이 다양한 액세서리들로 꽉 차 있더군요.
▶ 스포츠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파우치와 밴드들이 기본 동봉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보증서와 메뉴얼 그리고 USB 충전 케이블, 실리콘팁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암뱀드와 파우치의 색상이 화려하고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보관성도 용이하구요.
▶ 직사각형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고 화이트/블랙 두가지 색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로고와 함께 마이크가 하단으로 길게 뻗은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최근 출시하는 제품들은 내장된 마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음질면에서 다소 떨어지는 느낌을 받긴 하지만 오히려 이렇게 길게 나와있는 모습을 보니 웬지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기 보다 무선 마이크 느낌이 더 강하더군요.
▶ 좌측 이어폰은 깔끔한 화이트에 RUNIX 로고만 새겨져 있습니다.
▶ 헤드 거치 부분은 앞뒤로 조절이 가능하며 탄성이 좋은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여서 각기 다른 얼굴에 따라 최적화된 착용을 도와줍니다.
▶ 디테일한 모습을 보죠. 하단에 위치한 볼륨 버튼과 앞,뒤 버튼이 자리를 잡고 있어 전체적으로 제품을 보았을 때 군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착용하는 안쪽면을 보면 다소 깔끔한 느낌보단 조잡하단 느낌을 살짝 받을 수 있는데요. 블랙 색상과 화이트 색상의 보는 느낌이 좀 달라서 인지도 모르겠네요.
▶ USB 충전단자는 이렇게 마이크를 분리하면 안쪽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마이크 역시 MicroUSB 단자를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 추가로 여분이 들어있어 분실 걱정을 할 필요없고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땐 덮개를 통해 단자를 막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마이크 단자가 장착된 우측부분에 전원버튼과 플레이버튼이 달려있습니다.
페어링은 물론이고 전화를 받을 때나 음악 재생시 플레이 버튼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가장 먼저 진행을 해야하는 것은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해야겠죠.
▶ 전원버튼에 LED 조명이 붉은색과 파란색이 왔다갔다 하면서 루닉스 프리가 연결이 됩니다.
▶ 음악 재생을 통해 음질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가격대를 생각하면 엄청나게 좋은 음질을 기대하긴 조금 힘들지만 오히려 놀랜것이 금액대를 고려하면 생각보다 좋은 소리를 내어준다는 것인데요. 인이어 타입으로 되어 있지만 일반적인 인이어 이어폰과는 달리 귀에 살짝 걸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스포츠 용, 운동할 때 착용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기 때문이죠.
운동을 하다보면 땀이나고 이어폰에 땀이 들어가면 망가지기 일쑤인데 생활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운동중 사용하는데 최적이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 블루투스 헤드셋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그 어떤 제품들보다 상대가 제 목소리를 듣는데 굉장히 잘들린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마이크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생각보다 굉장히 좋은 통화 품질을 보여주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범용으로 사용하는 MicroUSB 단자를 통해 충전도 쉽고 100시간의 연속 대기시간을 가진 루닉스 프리는 굉장히 긴 배터리 성능을 갖추고 있어 매일 운동을 하거나 하는 분들에겐 최적의 제품일 수 있겠다 싶은 것이 운동중 흔들림이 강하여 헤드폰이 벗겨지거나 하는데 반해 딱 고정되어 쉽게 벗겨지지 않을 뿐더러 암밴드및 파우치를 제공하고 있어 스마트폰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 등 굉장히 제품 자체만 놓고 보면 매력적인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5만원대 제품치고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배터리 능력 그리고 음질까지 고루갖춘 루닉스 프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운 것이 디자인인데 좀 가다듬고 고급스러운 재질을 통해 지금의 음질을 살렸다면 정말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충분히 루닉스 프리의 후속작에 큰 기대를 걸고 싶을만큼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