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출시하는 블루투스 제품들은 별도의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바로 연결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 EZ-7000 역시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음역대역의 명료도가 높은 우수한 골전도 스피커를 탑재하였고 손이 자유로운 블루투스 환경을 제공을 하고 있어 항상 착용하면서 노래는 물론이고 헤드셋을 벗지 않고도 다른 사람과의 대화도 가능한 점은 분명 매력적인 부분인데요.
블루투스 헤드셋을 항상 꼽고 다니는 분들은 간혹 대화가 잘 안될만큼 한쪽귀를 막고 있다보니 매번 번거롭게 이용을 해야하고 헤드셋에 연결된 블루투스 환경 때문에 벗고 있으면 전화가 오는지 안오는지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은 항상 착용을 하고 다니게 됩니다.
이런 단점을 분명히 커버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골전도 방식 자체가 일반 헤드셋과 이어폰과의 음질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최적의 환경을 제공을 한다고 하지만 블루투스란 무선 환경과 골전도 방식에 의해 기존 골전도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우수한 소리를 갖추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음악을 주로 듣는 분들에겐 다소 아쉽게 다가올 수 있는 음질이 아닐까 싶군요.
보니아 EZ-7000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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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BCT 헤드셋 보니아 EZ-7000 골전도로 전달되는 짜릿한 느낌
▶ 무선의 자유로움을 두말하면 입아플정도로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과 데스크탑에도 블루투스를 활용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은 이어폰과 헤드셋인 음향기기와 키보드 마우스쪽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이어폰과 헤드셋등이 무선 블루투스 환경으로 출시를 하고 있고 기존 무선 제품들은 음질이 떨어지는 단점을 극복하고 굉장히 만족스러울 정도의 제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게 새로움을 전달하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보니아 EZ-7000 제품은 골전도 방식의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귀에 직접 착용을 하는게 아닌 귀 입구쪽 관자놀이에 걸쳐 사용을 하는 방식으로 진동효과와 울림을 통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니아 EZ-7000 언박싱
▶ 한 때 골전도 이어폰들이 많은 출시를 하였지만 음질부분에서 만족하지 못하다 보니 쉽게 잊혀진 것이 사실인데요. 이번 EZ-7000 제품은 골전도 방식의 헤드셋과 함께 BCT 기술을 합쳐놓아 기존 제품에 비해 높은 음질을 제공을 합니다.
Bone Conduction Transducer 로 신호를 진동의 신호로 바꿔주어 골전도를 이용해서 최적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합니다.
▶ 구글 글래스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보니아 EZ-7000 제품 제공을 해보죠.
겉면의 블랙 색상과 달리 안쪽은 붉은색으로 되어 있어 강렬한 첫 인상을 보여줍니다.
▶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어 착용법이나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하는 방법과 조작법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 제공되는 파우치 케이스를 통해 휴대성이 높은 편입니다. 두꺼운 쿠셔닝과 함께 외부 충격으로 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딱딱한 재질을 사용하여 보관용으로 근래 본 제품 중 가장 디자인적인 요소가 있어 보입니다.
▶ 구성품으로는 휴대용 케이스 , MicroUSB 케이블 , 제품 설명서, EZ-7000 과 뒷목 거치대 (Back Neck) 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 휴대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땐 작게 접어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겉면은 화이트 안쪽면은 블랙의 디자인으로 투톤을 구성하여 좀 더 고급스럽고 튼튼한 외관적인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 이어폰과 달리 골전도 방식이어서 별도의 폼팁과 같이 제공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 탄력있는 스위칭이 가능하여 접이하여 보관 할 떄나 사용할 때, 딱 걸리는 느낌도 있고 다양한 두상에 맞도록 앞뒤 조절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도 하구요.
▶ 뒤쪽엔 보니아 로고와 함께 LED 가 장착되어 있어 전원을 켜거나 블루투스 작동시 LED 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 좌우대칭의 디자인으로 좌측엔 통화버튼과 우측엔 볼륨 조절 버튼이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마감상태는 굉장히 우수한 편이고 접이를 통해 보관할 때 이음새의 마감상태도 깔끔한 편이구요.
보니아 EZ-7000 목 뒤쪽으로 걸쳐 사용을 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계절적인 부분에 아쉬운 점이 있는데 겨울이라 두터운 외투를 입고 다니기 때문에 보이나 EZ-7000 을 착용하기에 두꺼운 옷에 걸려서 걸리적 거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 두상의 크기에 따라 늘어나기 때문에 착용감에 있어 머리를 쪼이거나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 골전도 방식은 고막이 손상된 사람들도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고안된 의료기기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방식인데요. 이런 제품은 최근에 군/경찰들 무전기에도 적용될 만큼 주변의 소리와 함께 들어야 하는 경우에도 많이 사용을 합니다. 일반 헤드폰이나 이어폰의 경우 외부소리를 전혀 듣지 못하기 때문에 특수상황에서 사용하는 용도로는 다소 불편하죠.
이런 부분에 BTC 방식을 통해 소리가 고막을 통해 내이로 전달되는 방식과 달팽이관으로 전달되어 청각신경을 뇌로 전달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BCT 방식은 기계적 진동으로 변환된 소리를 두개골의 청각신경을 자극하면서 소리를 듣게 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실제 착용을 해보면 그다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다만 겨울철 두꺼운 옷을 입고 다닐 때 뒷목이 걸리적 거리는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고 특별히 착용감에 있어서는 만족스럽습니다.
일반적인 헤드폰과 이어폰을 사용하던 분이라면 골전도 방식의 제품의 굉장히 낯설 수 있을텐데요. 특히 귓속으로 짚어넣어 듣는 방식이 아니다 보니 묘한 느낌을 받을테고 진동울림과 함께 사운드가 전달되는 과정에 새로운 느낌과 재미를 볼 수 있고 일반적인 이어폰에 비해 청음 볼륨이 크지 않다는 점과 외부 소음과 함께 같이 전달되는 점에 미루어 보아 호불호가 확실히 있는 제품이긴 합니다.
최근 블루투스 제품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때문에 음성통화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성과 범용의 활용도로는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 블루투스 페이링을 통해 LED 색상이 변경이 되면서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합니다.
▶ 최근 출시하는 블루투스 제품들은 별도의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바로 연결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 EZ-7000 역시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음역대역의 명료도가 높은 우수한 골전도 스피커를 탑재하였고 손이 자유로운 블루투스 환경을 제공을 하고 있어 항상 착용하면서 노래는 물론이고 헤드셋을 벗지 않고도 다른 사람과의 대화도 가능한 점은 분명 매력적인 부분인데요.
블루투스 헤드셋을 항상 꼽고 다니는 분들은 간혹 대화가 잘 안될만큼 한쪽귀를 막고 있다보니 매번 번거롭게 이용을 해야하고 헤드셋에 연결된 블루투스 환경 때문에 벗고 있으면 전화가 오는지 안오는지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은 항상 착용을 하고 다니게 됩니다.
이런 단점을 분명히 커버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골전도 방식 자체가 일반 헤드셋과 이어폰과의 음질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최적의 환경을 제공을 한다고 하지만 블루투스란 무선 환경과 골전도 방식에 의해 기존 골전도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우수한 소리를 갖추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음악을 주로 듣는 분들에겐 다소 아쉽게 다가올 수 있는 음질이 아닐까 싶군요.
보니아 EZ-7000 사운드
▶ 보니아 EZ-7000 이벤트가 홈페이지에서 진행이 되고 있어요.
EZ-7000 무료체험 이벤트와 함께 출시 기념 EZ-7000 구매시 1+1 이벤트도 진행이 되고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트윈트리코리아 (www.mobilecafe.kr) 에 방문해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