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11월9일 트로트 엄친딸 주현미 출현

 

히든싱어2 11월9일 트로트 엄친딸 주현미 출현

또한 조PD 와 서현등 젊은 가수들과 꾸준히 다양한 음악적 교류를 하고 있을 만큼 음악적인 열정은 그 누구보다 뛰어난 트로트 가수의 전설인 주현미인데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요즘 가수들의 무덤이고 그만큼 더 노력해야 하는 JTBC 히든싱어 시즌2 인데 너무 기대중입니다!! 

 

시즌2 에는 훈훈한 얘기와 함께 반전을 시작으로 한차원 높은 참가들의 실력으로 앞으로 출연할 가수들은 긴장을 많이 해야 할텐데 임창정의 경우 참가자 부모님 수술비용을 대신 지급하겠다고 했지만 끝내 마음만 받겠다고 하여 훈훈한 뒷 얘기를 만들었고 히든싱어 사상 첫!! 가수가 탈락하는 수모를 겪은 신승훈은 자신의 팬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면서 얼마나 자신을 닮기 위해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했었죠. 

 

보는 저도 당황스러웠을 정도였어요. 앞으로 출연할 가수들은 자신의 과거 노래에 맞추어 목소리를 최대한 비슷하게 연습(?)을 해야 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방 사수한 조성모편은 그야말로 대 반전을 보여줬었죠. 설마 조성모 겠어 했던 것이 바로 현실이 되어 2라운드에서 떨어진 최초의 가수란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던 조성모였는데 본인은 이미 10여년 전 노래를 지금 자신의 스타일대로 불렀을 뿐이라고 말을 하였지만 과거 10년이 더 된 노래를 참가자들은 그때 그 목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불렀고 조성모는 자신의 현재 스타일대로 불렀을 뿐인데 ㅎㅎ 

 

장윤정과 다른 전통 트로트에 이미 20년정도 된 노래들을 주현미는 자신의 노래를 또 어떻게 불러낼지 김범수편 예고편만 보아도 뭔가 또 하나의 반전이 나타난거 같은데 주현미는 어떤 재미있는 방송을 보여줄까요~

 

11월 9일(토) 밤 11시 히든싱어2 기대 해 보자고요~

 

트로트계의 원조 엄친딸 주현미 히든싱어2 나옴!

 

▶ 11월 9일 JTBC 히든싱어에 트로트계의 엄친딸 주현미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짝사랑,또 만났네요.신사동 그 사람,비내리는 영동교,눈물의 부르스

 

80년대 후반 90년대 태어난 분들에겐 주현미가 누군데 이래? 왜 히든싱어에 나와? 하시겠죠.

주현미는 국내 한 획을 그은 트로트 가수로 수많은 히트곡을 선사한 분으로 한국 화교 3세 출신이고 1988년에 결혼을 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갖게 되었어요. 중대 약대 출신으로 가수를 하기 전 약사 자격증을 취득한 약사였고 좋지 못한 장사수완으로 어려움을 겪었었다고 해요.

 

1985년에 1집 앨범 비내리는 영동교를 통해 정식 데뷔 하였지만, 데뷔 후에도 가수로 오래 생활하지 못할 것을 우려하여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9개월 정도 약국을 계속 운영을 했었다고 하네요.

 

그런 주현미가 트로트계의 한 획을 그은 가수로 성장했으니 얼마나 대단한 가수인지 모르실꺼에요.

 

 

 

1985년 1집 <비내리는 영동교/ 길면 3년 짧으면 1년>
1985년 2집 <님아 가지말아요/ 월미도를 아시나요>
1985년 3집 <잊어야지/ 때로는 그리움이>
1986년 4집 <탄금대 사연/ 월악산>
1986년 5집 <빗물이야/ 연인들의 돛단배>
1986년 6집 <내가 왜 웁니까/ 눈물의 부르스>
1988년 7집 <신사동 그 사람/ 다시 보고 또 보고>
1989년 8집 <짝사랑/ 추억속에서>
1990년 9집 <잠깐만/ 단심>
1991년 10집 <사랑이야기/ 추억으로 가는 당신>
1992년 11집 <또 만났네요/ 애인>
1993년 12집 <첫사랑/ 정으로 사는 세상>
1996년 13집 <인생유정/ 첫사랑>
2000년 14집 <러브레터/ 없었던 일로 해요>

2003년 15집 <정말 좋았네/ 사랑가>
2006년 16집 <어허라 사랑/ 달아달아>
2011년 주현미의 러브레터 프로젝트 음반 <내일 가면 안되나요/ 여백>

 

 

 

 

앨범을 내는 족족 대히트를 치면서 명실공히 트로트계의 가장 큰 가수로 자리매김을 하였고 엄청난 가수 활동만큼 정말 많은 수상을 했던 주현미는 신인가수상을 시작으로 전통가요대상 여자 7대 가수상까지 수십개의 상을 휩쓸었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랍니다.

 

 

•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7대가수상
• 2011년 제 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10대 예술인상
• 2010년 제 1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 2001년 제21회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 2000년 제20회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 2000년 제 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 전통가요가수상
• 1996년 제 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 전통가요가수상
• 1995년 한국연예협회 선행연예인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 1992년 MBC 10대 가수상
• 1991년 MBC 10대 가수상
• 1990년 MBC 10대 가수상
• 1990년 국제가요제연맹(FIDOF) 디스턴드 어코드상
• 1990년 제17회 한국방송대상 여자가수상
• 1990년 제 5회 골든 디스크 본상
• 1989년 MBC 10대 가수상
• 1989년 제 4회 골든 디스크 본상
• 1988년 MBC 10대 가수상
• 1988년 제18회 KBS 가요대상 대상
• 1988년 제 3회 골든 디스크 대상
• 1987년 제17회 KBS 가요대상 최고인기가수상
• 1987년 제 2회 골든 디스크 본상
• 1986년 MBC 10대 가수상
• 1986년 제2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주제가상
• 1986년 제 1회 골든 디스크 본상
• 1985년 MBC 여자신인가수상
• 1985년 KBS 여자신인가수상 
 

 

이런 엄청난 기록을 남긴 주현미가 금주에 출연하는 김범수에 이어 11월9일(토) 밤 11시에 JTBC 히든싱어2 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한다고 해요. 히든싱어가 시즌2가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에 시즌2 처음으로 여자가수가 출연하는 주현미에요. 그리고 기존 가수들과 달리 트로트 가수이기 때문에 트로트의 독특한 주현미만이 가지고 있는 창법을 얼마나 비슷하게 따라할 것이고 과연 참가자들은 여성위주일지 남성들도 포함되어 있을지 그것도 하나의 재미로 자리매김 할꺼 같아요. 

 

 

 

 

 

 

최근 주현미씨의 사진을 보면 예전보다 나이살이 좀 들었지만 과거 모습 그대로의 미모를 갖추고 계시는군요. 부모님 세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트로트 가수 1순위로 꼽는 주현미인 만큼 지금까지도 노래방에 가면 항상 흘러 듣는 비내리는 영동교, 짝사랑등은 잊혀지지가 않을 정도로 그 당시 최고의 노래였는데 말이죠 ㅎㅎㅎ

 

 

 

 

최근에도 주현미씨는 가수로써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모르시더군요. 예전처럼 TV 방송에 나오거나 하질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는데 과거 음악 방송은 트로트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을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아이돌에 집중되고 편향되어 있는 방송 떄문에 트로트 가수들을 일반 음악 방송에서 볼 수 없는 것이 다소 아쉽긴 합니다.

 

꽃보다 할배 OST 에서 대지의 항구를 직접 주현미씨가 노래를 불렀죠.

 

 

 

 

최근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보아가 직접 노래를 부른 "짝사랑" 을 부른 가수가 바로 주현미 고요.

 

 

 

 


또한 조PD 와 서현등 젊은 가수들과 꾸준히 다양한 음악적 교류를 하고 있을 만큼 음악적인 열정은 그 누구보다 뛰어난 트로트 가수의 전설인 주현미인데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요즘 가수들의 무덤이고 그만큼 더 노력해야 하는 JTBC 히든싱어 시즌2 인데 너무 기대중입니다!! 

 

시즌2 에는 훈훈한 얘기와 함께 반전을 시작으로 한차원 높은 참가들의 실력으로 앞으로 출연할 가수들은 긴장을 많이 해야 할텐데 임창정의 경우 참가자 부모님 수술비용을 대신 지급하겠다고 했지만 끝내 마음만 받겠다고 하여 훈훈한 뒷 얘기를 만들었고 히든싱어 사상 첫!! 가수가 탈락하는 수모를 겪은 신승훈은 자신의 팬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면서 얼마나 자신을 닮기 위해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했었죠. 

 

보는 저도 당황스러웠을 정도였어요. 앞으로 출연할 가수들은 자신의 과거 노래에 맞추어 목소리를 최대한 비슷하게 연습(?)을 해야 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방 사수한 조성모편은 그야말로 대 반전을 보여줬었죠. 설마 조성모 겠어 했던 것이 바로 현실이 되어 2라운드에서 떨어진 최초의 가수란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던 조성모였는데 본인은 이미 10여년 전 노래를 지금 자신의 스타일대로 불렀을 뿐이라고 말을 하였지만 과거 10년이 더 된 노래를 참가자들은 그때 그 목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불렀고 조성모는 자신의 현재 스타일대로 불렀을 뿐인데 ㅎㅎ 

 

장윤정과 다른 전통 트로트에 이미 20년정도 된 노래들을 주현미는 자신의 노래를 또 어떻게 불러낼지 김범수편 예고편만 보아도 뭔가 또 하나의 반전이 나타난거 같은데 주현미는 어떤 재미있는 방송을 보여줄까요~

 

11월 9일(토) 밤 11시 히든싱어2 기대 해 보자고요~

 

"위 포스팅은 해당 기업의 지원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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