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윈도우 커버 LG G2 케이스 공개

 

 

퀵윈도우 커버 LG G2 케이스 공개

 

 LG 프리미엄 스마트폰 G2 가 뉴욕시간 8월7일 출시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스마트폰이 먼저 소개되기 전에 

LG G2 전용케이스인 퀵윈도우 커버가 금일 오전에 먼저 공개가 되어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전용 케이스가 동시에 같이 출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의 최적화된 기능과 

슬림한 두께, 일체형 느낌을 주는 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전용 케이스를 선호하기도 하죠. 

 

옵티머스 G 프로에도 전용 케이스가 소개가 되어 배터리 일체형 커버의 재미를 독톡히 본 LG 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2 에는 퀵윈도우 커버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컬러의 조합, 퀵윈도우 커버의 기능은? 

마치 폴더폰을 보는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 LG G2 퀵윈도우 커버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커버를 

열지 않고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컬러풀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는데요. 

 

과거 다양한 컬러의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과 달리 케이스 컬러만으로 다양한 색상의 스마트폰을 만져보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이제 더이상 스마트폰의 컬러 색상에 민감해 할 필요가 없어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능  

 

 

 

뮤직위젯, 시계 위젯, 알람 위젯, 날씨 위젯, 전화 수신/거절

 

 

 퀵윈도우 커버를 처음 채용한 갤럭시s4 퀵커버가 떠오를 수 밖에 없고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을텐데요.

현재 시간, 통화 수신/거절,알람, 부재중 전화등 한정적인 기능에 제한 되었고 흑백 UI 를 통해 단순히 커버를 

열지 않고도 빠른 응답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능을 탑재한 반면에 LG G2 퀵윈도우 커버 케이스의 경우는 

좀 더 진화되어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데 있어요. 

 

 

 

 

 

 

 

스마트폰 화면을 휙휙 넘기듯 퀵윈도우 커버를 슬라이딩하여 넘길 수 있는 것은 기존 갤럭시s4 퀵윈도우 커버에 비해 

한 단계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기능인데, 전화 받기는 물론이고, 음악을 감상하고 알람설정, 다양한 화면의 

시계 UI 까지 컬러풀한 화면으로 인해 폴더폰에서 유행했던 듀얼 LCD 를 스마트폰에 그대로 적용한 대표적인 모습이죠. 

 

이런 기능적인 기능으로 인해 스마트폰 케이스를 단독으로 공개를 하면서 보도를 할 정도는 이례적인 일로 

아마 처음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만큼 LG 는 LG G2 의 기대감과 함께 퀵윈도우 커버 케이스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층 더 달라진 LG G2 프리미엄 케이스 퀵윈도우 커버를 영상을 통해 보시면 좀 더 다양한 

화면을 빠르게 조작할 수 있는 장점에 대해 직접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LG 스마트폰의 출시에 관련된 영상을 보아왔던 느낌 그대로 퀵윈도우 커버 케이스도 동일한 영상을 제작하여 

보여주니 마케팅의 일환으로 LG 에서도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더군요. 

 

 

 

 

 

 

삼성 갤럭시s4 가 출시를 하면서 기존 케이스에 업그레이드 된 퀵커버 기능을 추가하여 이슈를 만들었던 케이스인데 

다양한 컬러의 색상과 더불어 퀵윈도우 커버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접하고 커버를 열지 않고도 전화를 받거나 시간및 

부재중등을 확인할 수 있고 배터리 커버 일체형으로 슬림한 스마트폰 그대로 느낌을 전달해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싼 금액대를 갖추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이런 슬림하고 편의성에 중점을 둔 케이스를 구입한게 아닐까 싶어요. 

 

덕분에 제조사들이 직접 케이스를 제작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케이스 업체들의 판매가 부진한 이유이기도 하죠. 

 

 

 

 

 

 아이폰이 스마트폰의 시대를 열었다면 안드로이드의 발전과 함께 현재는 거의 비슷한 스펙의 스마트폰들이

출시를 하고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갖기엔 아주 특별한 것이 없다면 쉽지 않죠. 

 

이제 스마트폰의 발전에서 케이스의 발전으로까지 보여주는 대목인데 피처폰에서 보던 듀얼 LCD 를 이젠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사용하는 것처럼 묘한 재미를 줄지 또 누가 알까요..  

그런 점에 LG G2 퀵윈도우 커버는 케이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모습이지 않을까요? 

 

 

 

 

7가지 컬러풀한 색상의 LG G2 프리미엄 케이스 퀵윈도우 커버는 휴대폰 사용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액세서리 디자이너가 아니라 스마트폰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을 했다고 하는군요. 

 

현재 루머로 떠돌던 LG G2 스마트폰의 디자인과 일맥하는 것을 보면 처음부터 케이스의 활용도까지 계산된 디자인일까요? 

 



 

 


 

▶ 새롭게 출시하는 LG G2 스마트폰 개인적으로 기대가 아주 커서 출시되면 꼭 한번 만져보고 싶은데 

이렇게 케이스가 먼저 소개가 되니 LG G2 실물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제자리를 걷고 있는 삼성의 디자인과 기능에 비해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LG 스마트폰의 모습인데 물리버튼을 

넣었다 사라졌다 하는 방식을 이젠 어느정도 라인업에 따라 꾸준히 가지고 가야 할 듯 싶은데, 새로운 전환기를 

가지는 LG G2 와 퀵윈도우 커버 케이스!!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심히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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