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강화유리 비교!! 강화유리 3종 세트 비교 테슬라 102 vs SPIGEN SGP 글라스t , 글라스tR

 

아이폰5 강화유리 비교!! 강화유리 3종 세트 비교 테슬라 102 vs SPIGEN SGP 글라스t , 글라스tR

 

SPIGEN SGP 의 GLASt 와 GLAStR 그리고 테슬라 102 강화유리 인텐션 입니다.

 

 

 

 

보호필름보다 표면적인 느낌이 더욱 좋은 강화유리인데 그동안 아이폰4/4s 에선 아이폰 자체가 무거워 강화유리를 사용하면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져서 잠깐 사용을 하다 말았지만, 아이폰5의 경우 가벼워져서 액정필름보다 만족도가 훨씬 높은 편이었는데 이번에 SPIGEN GLASt 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GLAStR 과 함께 테슬라 102 강화유리 비교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인기 제품들인데 보기만 해도 제품의 차이가 느껴질까요?

 

 

SPIGEN SGP 의 GLASt 글라스t 의 경우 이미 전부터 판매가 되고 있던 가장 보편적인 강화유리이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GLAStR 글라스tR 제품은 기존제품에서 업그레이가 된 제품입니다. 지금껏 판매하고 있는 강화유리에서 볼 수 없던 강화유리의 옆측면과 홀 부분을 라운딩 처리한 것이 특징이고 그립감을 높인 제품으로 국내 특허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동안 강화유리를 사용하면 그립감에서 손안쪽에 걸리적 거리는 느낌도 있었고 꺼끌한 느낌이랄까요?

이번 라운딩 처리된 글라스tR 의 경우 생활마모 수준이 최소화된 제품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오래사용하면 측면 강화유리가 이가 빠지는 것 처럼 마모가 되는 현상이 많았는데 이런 부분이 좋아졌다고 해요.

SPIGEN SGP 강화유리

테슬라 102 인텐션 강화유리는 SGP 의 글라스t 제품과 거의 흡사하다고 보심 됩니다.

광투과율 93.7% 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테슬라 102 인텐션

AS정책으로 강화유리도 필름으로 AS 를 해주는데 A/S Part 는 이미 SPIGEN 은 포장 패키징까지 신경 쓴 흔적을 볼 수 있어요. 현재 가장 언리미티드 서비스가 왕성한 곳이기도 하죠.

구성품은 흡사합니다. 강화유리의 경우 일반 필름부착과 다르게 부착이 다소 쉬운편임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102 는 리무버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고, SPIGEN 의 경우 홈버튼을 6개를 제공을 하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글라스t 업그레이드 버젼인 글라스tR 의 경우 뒷면 보호필름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테슬라 102 인텐션 vs SPIGEN SGP 글라스tR vs 글라스t

외관상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는 3종의 강화유리입니다. 외관상에서 차이를 찾아보자면 중앙에 위치한 글라스tR 의 경우 강화유리 끝면이 라운딩 처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번에 글라스t 에서 개량된 제품으로 바로 이런 부분이 바뀌었답니다.

아이폰5 3대를 나란히 놓고 부착을 해보았습니다. 블랙 2대와 화이트 1대 강화유리의 느낌을 볼려면 화이트 보다 블랙제품에서 좀 더 차이점을 느낄 수 있는데 블랙 2대에 테슬라 102 와 글라스tR 제품을 부착을 하고 화이트 제품에 글라스t 를 부착을 해보았죠.

지인들이 아이폰5 가 동원되었는데 다들 아이폰4/4s 떄엔 무거워져서 부착을 안한다고 하던 양반들이 아이폰5 가 상대적으로 가볍게 출시를 해서 필름보다 표면의 촉감이 훨씬 좋은 강화유리를 부착을 해달라고 나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글라스tR 을 부착한 모습인데 강화유리 끝면이 라운딩 처리된 것이 보이시나요? 기존 글라스t 와 테슬라 102 를 비교해 보아도 라운딩 처리된 부분이 확실히 날카로움도 없어지고 케이스를 벗기고 손으로 잡아보았을 때 강화유리를 부착한 날카로움이 느껴지는 반면 글라스tR 은 강화유리를 한건지 안한건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일체감 있는 느낌이 좋더군요. 또한 화면을 켜고 터치를 해보고 디스플레이를 들여다 보아도 강화유리를 부착한 것 같지 않은 그냥 생폰의 느낌 그대로가 느껴졌어요.


 

테슬라 102 는 부착을 하면서 부터 모아레 현상같이 나타나는데 디스플레이를 똑같이 깔끔하게 닦은 상태에서 부착을 했었죠. 테슬라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부착방법이 영상으로 되어 있어서 부착방법을 보고서 따라했지만 사뭇다른 결과를 보여지더군요. 강화유리라고 다 같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부착면이 깔끔하다는 느낌이 조금 떨어졌어요. 글라스t 와 비슷한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글라스tR 과 테슬라 102를 블랙제품에 부착을 하고 나란히 화면을 보면 확실히 글라스tR 제품이 깔끔하고 선명한 느낌을 주는데 생각보다 화질의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글라스t 의 경우 화이트 제품에 부착을 해서 베젤라인의 밝은 화이트 색상때문인지 화질면에선 비교하기가 난해하더군요.

그동안 사용했던 글라스t 제품을 뉴아이패드와 아이폰4/4s 에서 꾸준히 사용을 해왔었는데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글라스tR 의 경우 상당히 많은 부분 발전이 있는게 눈에 확 들어옵니다. 터치감도 우수한 편이고 무엇보다 기존 글라스t 에 비해 강화유리를 구매하면 항상 아쉬웠던 것이 뒷면 보호필름이 제공되지 않는데 반해 글라스tR 은 뒷면 필름까지 제공을 합니다.

확실히 이번 아이폰5 에는 강화유리를 부착하여 사용할만 한 것이 가벼워진 무게로 인해 필름보다 부착하기 쉽고 투과율도 좋고 필름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이 강화유리에선 부착 안한듯 느껴지는 그대로의 터치감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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