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탐방/국내여행 _® 2013. 3. 7. 00:59
그중 중문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 마원은 흑돼지와 말고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신라호텔과 롯데호텔 뒤쪽길에 있어서 위치상 접근성도 좋고 고풍스러워 겉 모습을 보고는 비쌀꺼라 생각하고 돌아가지 마세요. [제주도 맛집] 말고기 제주마원 제주도에서 먹어야 맛을 아는 "말고기" ▶ 말고기? 무슨맛? 호불호가 갈릴까?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제주도에서 먹어야 맛을 아는 음식중 옥돔,성게미역국도 있겠지만 흑돼지와 말고기가 가장 제주도 음식다운 음식이 아닐까 싶어요. 중문단지로 들어와 롯데호텔과 신라호텔 뒷길로 내려가는 길에 오른쪽에 위치한 제주 마원이 보여요. 우측에 자리를 잡고 있는 제주 마원 입구에요. 전통적인 한옥집 모양을 하고 있어서 왠지 높으신 분들이 자주 들어가는 분위기죠? 위치..
여행 탐방/국내여행 _® 2011. 11. 19. 00:10
[제주도 무인카페] 제주도의 무인카페 "오월의 꽃" 5월의 꽃 제주도 오설록 근처에 아버지와 아들이 운영하는 무인카페가있습니다. 오월의 꽃이라고 하는 곳인데 길을 지나가다 보면, 순간 겨울인가? 눈이 내린건가? 착각하게 만드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죠. 호기심에 한번씩들 가보시더군요. 일단 무인카페입니다. 그렇다고 커피전문점 처럼 비싼 커피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마음대로 다방커피 부터 다양한 차를 직접 타먹을 수 있어요. 물론 원두커피도 있죠. 금액은 얼마냐? 중요하죠 알아서 내고 가는겁니다. [제주도 무인카페] 제주도의 무인카페 "오월의 꽃" 5월의 꽃 간판은 5월의 꽃이라고 되어 있죠. 실내와 실외가 있는데 흡연은 밖에서만 가능합니다. [제주도 무인카페] 제주도의 무인카페 "오월의 꽃" 5월의 꽃..
맛집 _® 2011. 10. 26. 21:06
제주도 여행길에서 유일하게 맛집을 찾아간 곳입니다. 몸국,성계미역국,옥돔구이 정도는 제주도에서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것들이죠.. 확실히 제주도도 상업성에 찌들어서, 맛집같은 곳은 은근슬쩍 가격을 올리고, 양도 줄이고 그러더군요. 유일하게 맛집이라고 찾아간 바로 황금륭버거 입니다. 집모양을 봐선 저기가 햄버거를 파는 곳이라고 보이지도 않습니다.ㅎㅎㅎ 황금륭버거가 유명해진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의 햄버거가 나온다는 겁니다. 피자 크기만한 햄버거 보셨나요? 음료는 천원이고, 햄버거는 17000원 커플 햄버거는 1/2 를 줄인 양이 나옵니다. 유독 고양이가 많더라구요. 이게 도둑고양이 인지, 집고양이 인지 구분이 안가요. 식탁밑에 여러마리가 않아 있는데 도망가지고 않고 먹을껄 주는 사람에게 우르르 몰려서 가만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