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슬림 기계식 키보드 체리 기계식 키보드 G80-3800

 

기계식 키보드 추천 보급형 체리 기계식 키보드 G80-3800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키캡

| 로지텍 MX520 지른지 얼마 안되서 옥션 검색 중 체리 기계식 키보드 출시기념 예판을 하고 있더군요. 무엇보다 가격이 79,000원으로 저렴해서 뭐지????? 체리 키보드가 왜이렇게 싸지 하고 들어가보니 한국형 기계식 키보드로 한영키를 삽입하였고 기존의 기계식 키보드들은 키스트로크가 높아서 타자를 할 때 손목이 아파오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번 G80-3800 체리 키보드는 키캡을 일반 멤브레인 키캡 높정도로 낮추어서 손목에도 무리가 없다는 것을 보자마자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사은품으로 체리 마우스패드와 추가 키캡 16개,리무버 1개도 같이 보내주었더군요.

 

| 키캡과 리무버인데 추가로 키캡을 교체하여 특징을 줄 수 있고 자주 사용하는 키에 대해서 사용할 수 있죠.

| 사은품으로 따라온 체리 마우스패드인데 이렇게 돌돌 말아서 같이 보내줬네요 패키징이 독특합니다.

| 체리 MX-BOARD 2.0 기존 사용중인 체리 G80-3000 제품은 너무 오래사용한 것도 있고 축이 꽤많이 망가져서 실사용이 불가능 할 정도라 싼맛에 기계식 알아보고 있었는데 때마침 체리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출시를 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구매를 하게됐습니다. 아마 키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이랄까요 ;;;

| 대부분 체리에서 생산하는 축을 사용하는데 왠지 다같은 축을 사용한다고 체리 키보드가 될 수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떠오르는데 이왕이면 저는 같은 값이면 체리키보드를 구입하는 편이랍니다. 그냥 체리 키보드가 저한테 잘 맞는것도 있기도 하구요.

| 체리 키보드에서 10만원이하에 제품을 파는 경우가 이번이 처음인거 같은데 확실히 마감이나 디자인을 보면 가격이 저렴한 느낌이 듭니다. 일반 키보드에서 79,000원이라면 엄청나게 고가의 키보드 이지만 기계식 키보드에서 79,000원은 입문형 기계식 키보드 정도의 가격밖에 되질 않기 때문에 20~30만원짜리 기계식 키보드와 비교자체가 힘든데, 일단!! 체리제품이고 키캡이 낮아서 손목이 안아픈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구매를 하게됐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해야 겠어요

| 책상의 높이나 의자의 높이에 따라서 기계식 키보드 키스트로크가 높은 제품들은 정말 손목이 너무 아파서 사용하기 힘들정도였죠. 그래서 기계식을 고만 사용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때마침 이렇게 낮게 제작된 키캡을 채용한 체리 제품이 출시를 해서 구입까지 했는데 역시 보급형 키보드 답게 마감도 싸보이고 단가조절이 된 제품의 느낌이 강합니다. 일반적인 키보드에 비해선 그래도 고급스러워요 ㅎㅎ

| 좌우로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체리키보드의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죠. 뒷면 라인에 디자인을 넣어두어 밋밋할 수 있는 부분에 입체적인 느낌을 가미 시켰습니다.

키감은?

| 체리 키보드에는 보강판이 들어가 있질 않습니다. 하판에 쇳덩이가 들어가 있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 보강판이 있음에 따라서 키보드의 흔들림이 무게추로 인해 적고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느낌이 한층 더 느껴지게 해주기도 하는 보강판인데 이 체리 G80-3000 에는 보강판이 들어가 있지 않아 기계식 키보드 치고 가볍습니다. 또한 키캡이 얇게 재작되어 있어서 그런지 기존에 사용하던 기계식 키보드의 동일한 청축을 사용하는 제품에도 불구하고 그 청축만의 느낌이 반정도 죽은 느낌이랄까요?

 

중간에 째~깍 걸리는 느낌이 낮은 스트로크로 인해서 힘이 떨어진다고 봐야할지.. 그리고 키배열의 위치에 따라 키감이 다르게 되어 있는게 보급형의 한계인가 아님 키 스트로크 떄문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 별도로 추가증정받은 키캡 슬림 키캡이어서 장시간 타이핑이 손목에 무리가 가질 않고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 정도의 느낌을 받으면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한다는 부분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 자판에 한글이 쓰여져 있는데 안보고 치는 거와 자판에 한글이 없는 상태서 안보고 치는거랑 같을까요? 친구들 종종 놀러와서 컴퓨터 할 떄 가끔 영문 키보드를 꺼내놓으면 제대로 타자도 못치더군요. ㅎㅎ 그렇게 안보고 치던 놈인데도 그러네요. 그래서 추가로 받은 키캡은 방향키와 ESC 키만 대처하고 사용하기로 결정~ 리무버로 잘 빼낸 후 장착을 합니다.

| 키캡을 바꿔낀 후 포인트를 준 모습이에요. 보통 키보드에 Ctrl 이라고 적혀있지만 약자가 아닌 풀단어가 다 적혀있는 것도 특징이고 윈도우 버튼을 기본으로 한/영 키와 한자키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외국계 업체의 키보드이기 떄문에 한/영 , 한자 버튼이 없어서 별도로 설정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해 체리가 신경쓴 부분은 맞습니디만...ㅎㅎㅎ

| Lock 키는 일반적으로 우측 상단에 자리를 잡고 있지만 체리 G80-3800 은 각 LOCK 키에 부착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고 LED 가 들어가 있고 요즘 출시하는 강한 LED 색상이 아닌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눈의 피로나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더 편하다고 봐야겠죠. 체리 키보드를 10만원 이하에 신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도 있고, 장단점이 있겠지만 일단 보급형 기계식 키보드 중 브랜드네임의 체리 키보드이기 떄문에 매력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예약판매시 79,000원 이었는데 차후에 가격이 오를지는 모르겠으나 가격대와 일치하는 제품의 퀄리티를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값어치를 할 수 있겠으나 전반적으로 뭔가 아쉬운 제품이긴 합니다. 고급스런 제품들과 가격차이를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을텐데 말이죠.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손목이 아퍼서 사용 못하겠다 하시는분들은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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